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식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건강 식사빵의 4번째 제품이다. 국산 가루쌀과 쌀겨 추출 현미유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으로 반죽했다. 유당에 민감한 소비자도 소화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괌 미군기지에 K푸드의 대표 격인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 컵밥 등이 상륙했다.
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에 있는 대형 식료품점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높아 입점이 결정됐
풀무원식품이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 지구식단(지구식단)’를 통해 밀가루가 없는 ‘제로면’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풀무원)은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 두유면의 생산기지를 자체 시설인 의령두부공장으로 옮기고 생산라인 보강을 통해 월 생산량을 기존보다 4배 이상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는 밀가루를 일절사용하지 않는 제로면 두
CJ '햇반 웰니스ㆍ라이스 플랜' 돌풍롯데 '제로'도 맛있는 간식·건강 충족현대그린푸드 '헬씨에이징'·동원 '하루미' 선봬"중장년층 관심 넘어 젊은층까지 확대"
#맞벌이부부 직장인 김형철(49) 씨는 최근 TV에서 '저속노화' 관련 방송을 보고, 2월 식단을 새로 짜기 시작했다. 뽀얀 흰쌀밥을 좋아했던 그는 아침 식사 한 끼는 닭가슴살곤약볶음밥으로 대체했다
출생아 수 5개월 연속 증가에도 유업계 '글쎄'청소년 우유 섭취량 감소세에 고물가 직격탄내년 미국ㆍ유럽 유제품 무관세 태풍에 경쟁까지서울우유, 전 제품 A2 프리미엄 제품 생산 변경매일-남양도 프리미엄 및 상품 라인업 다각화
국내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유업계는 마냥 웃지 못하고 있다. 우유를 대체할 만한 선택지가 많
GS25, 편의점 업계 첫 프리미엄 쌀 ‘오분도미’ 론칭SSG닷컴, 비건 간편식 확대ㆍ홈플러스, 다이어트 식품 할인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새해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신선식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특가 할인전을 진행, 건강식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건강·환경 생각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새 먹거리로 낙점신세계푸드·CJ제일제당·풀무원 등, 식물성 대안 식품 사업 강화
식물성 대안 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식품 시장도 성장세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식물성 대안 식품을 미래 사업 먹거리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스와니코코에서 '피디알엔(PDRN) 리쥬비네이팅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스와니코코는 지난 15년간 피부에 안전한 천연원료와 기능성 바이오 원료를 배합해서 수많은 제품을 연구하고 제조해 온 기업이다. 현재 화장품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PDRN성분의 제품 출시가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PDRN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노믹스’ 시즌2가 현실화한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 무역주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견
가심비 경쟁력으로 반복 재구매 예상경기 부양책으로 식품 수혜 가능성
글로벌 K푸드 확산에 주력하는 국내 식품업계가 올해 중국 시장에 상당한 공을 들일 계획이다. 14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 시장을 쉽사리 포기할 수 없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도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
2012년 4월 첫 출시 이후 12년 동안 67억 개가 팔린 라면이 있다. 지난해 9개월여 간 판매된 규모만 10억여 개로, 이 중 9억 개 상당이 해외에서 소비됐다. '라면 사랑'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에게도 다소 낯설던 볶음면에 대한 이미지를 강렬하게 심어준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 식품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먹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K-라면의 대명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은 "알맹이만 남고"라며 이같이 노래했지만, '껍데기'도 만만찮은 비중을 차지
롯데칠성음료는 새 로고와 슬로건을 선보이며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을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칠성몰은 ‘칠포유(Chil for you)’, 선물하기, 신상품 체험, 브랜드관 등을 신설했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식물성 음료를 판매하는 헬스앤웰니스 전문관 신설, 설문조사를 통한 건기식 추천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뉴 사전예약·잔반 분석·저탄소 메뉴 도입 등 시행환경공단과 협업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이 지난해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100톤(t) 가량 감축했다.
6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해 자체 진행한 잔반 절감 활동 및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진행한 ‘제로 웨이스트(Zero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올해 전략적 핵심 방향으로 △핵심역량 강화 △웰니스&헬스케어 △시너지 기반 사업 다각화를 설정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2025년 신년사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이 더 큰 자부심으로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재 성과에 멈추지 말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올해 첫 번째 전략
“2025년 식음료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변화(Shift)입니다.”
남양유업은 2일 현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해 올해 식음료 시장 키워드를 이렇게 정의했다. 세부 트렌드 키워드로는 지속가능성과 건강, 지역화 등을 꼽았다.
회사에 따르면,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또 건강
2일 수서 풀무원 본사서 총괄CEO 이·취임식이우봉 신임 총괄CEO 경영활동 본격화주요 계열사 대표 선임 및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풀무원은 이우봉 신임 총괄CEO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총괄CEO는 “3대 총괄CEO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제 뒤에는 회사의 가치와 바른먹거
대형 트리ㆍ캐롤 등 연말 분위기 조성CJ제일제당ㆍ풀무원ㆍ오뚜기 등국내 대표 식품사 대규모 부스 차려컬리존, 디저트ㆍ엄선 브랜드 소개에드워드 리ㆍ최현석 유명 셰프 협업
보고·먹고·마시고…나만의 취향 찾는 축제의 장
19일 오전 11시 '컬리 푸드 페스타 2024'가 개장을 앞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는 영하 6도임에도 전시장 밖까지 대기줄
1984년 설립 일진제약이 전신…2007년 코스맥스와 합병국내 첫 스틱 젤리형 건기식, 충북 제천서 젤리 특화 생산
코스맥스그룹 산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창립 40년을 맞아 제 2의 출발에 나선다.
9일 코스맥스바이오에 따르면 1984년(전신 일진제약) 설립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2007년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