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산학협력단이 ㈜에픽시스템즈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은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과 이완섭 ㈜에픽시스템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2건으로 최진구 한국공대 컴퓨터공학부
지난 연휴 인터넷 검색을 했다. 며칠 전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죽음의 계곡’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캘리포니아 금광을 찾아 이주하던 이주민들이 이곳을 통과하다가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로 악명을 떨쳤던 곳으로, 기술사업화 과정에 인용된 용어다. 흔히 기술의 제품화 단계에서 겪게 되는 위기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농산업체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용화 지원사업을 공공과 민간 연구개발(R&D) 시제품 개발 중심으로 개편한다. 또 벤처창업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4일 2021년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관으로 굳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 산학협력단이 1억 원 규모의 융복합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중대형 규모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 대학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기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철강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우성철강산업과 'AI 기반의 건축자재 적산 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산기대는 인천대, 인하대와 협력을 통해
농식품 분야 벤처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직접·후속 투자액이 3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은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투자 유치지원 역량을 가진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기업을 모집,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역량 강화 비용 등을 지원하는
우수 농업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이 내년 12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내년에는 시제품 개발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해 성과 확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농업기술 실용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
SCM생명과학은 최근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CM생명과학이 진행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graft-versus-host disease)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비용에 대해 총 16억 5천만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 지원 기간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2상 완료 및 조
서강대산학협력단은 국내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한소노와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급기술료 1억원, 최대 39억원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되는 대형 기술이전이다.
이번 계약은 선급기술료 1억원과 더불어 매년 최소 약정금액 이상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수취하도록 협약했다.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일회성
기술보증기금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본점 회의실에서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Bridge 사업’)은 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부산대는 올해 5월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한국해양대와 컨
교육부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에 45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특허 등 우수기술을 실용화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3년간 20개 사업단에 연간 150억원, 총 450억원이 지원된다.
출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특허의 실용화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을 사업단 20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대학은 '산학협력단 혁신형' 18곳과 '연구소 혁신형' 2곳 등 모두 20개이다.
'산학협력단 혁신'형은 △강원대 △건
교육부가 우수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대학의 자산 실용화를 위해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구소 20곳에 3년간 45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대학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3월 중순까지 대학들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나서 5월에 17개 정도의 산학협력단과
이연제약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VM206RY’의 타깃질환은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며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VM206RY’는 기존
이연제약이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하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제약은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3.90%)오른 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이연제약은 이날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하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하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VM206RY의 타겟질환은 HER2/neu라는 항원을 발현하는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