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화진(64) 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0일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 전 총장은 2013년 2월~2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 교환학생 48명이 입국해 학기 준비 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4개국 19개교에서 모인 48명(중국 상해외국어대 등 10개교 31명, 대만 펑지아대 등 3개교 4명, 일본 동경여대 등 5개교 9명, 미국 리만대 4명)의 학생들은 입국 후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근처의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 입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캠프로 영입됐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5.18 발언 논란’ 등 각종 구설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연수를 받던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10일 밝혔다.
전 전 사령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했는데, 의도치 않게 저의 부족과 불찰로 문 전 대표님께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안타깝고
학교 공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화진(61) 성신여대 총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심 총장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영입한 전인범(59)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이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업무상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심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심 총장은 선고 직후 법정 구속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8일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남편인 전인범 특전사령관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이날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학교 공금을 변호사 보수 등에 쓴 혐의다.
심화진 총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으면서 남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자유학기제 7개 팀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2016 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활동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봉사단은 대학생 동아리(팀)가 전국의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를 찾아가 진로체험, 예체능, 창의성 신장 등 직접 기획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발레ㆍ연주ㆍ합창 문화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성신여대는 1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했다.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와 음악대학 공동 주관으로 윈드발레단과 윈드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번 공연에는 강북구와 도봉구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스포츠의류 전문기업 ㈜류콘과 미래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산업계 간 실무형 인재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진행했던 ‘제1회 피크닉 그라운드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학공동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성신여대 의류학과와 한・중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성신학원 창학 80주년을 기념한 제28회 성신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었다.
성신윈드오케스트라는 김동수 성신여대 음악대학장 지휘 아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기악4 이수빈)’과 도플러 형제의 ‘두 대의 플룻을 위한 리골레토 환상곡(기악3 최윤영, 기악2 허다연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대표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볼핀 대표는 ‘갈등과 인도주의적 조치’ 주제의 강연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인도법에 관한 지식 보급 등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활동내용과 이력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에는 성신여대 간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420호 강당에서 도날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만줄로 소장은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날 강연회에서 ‘2016 미국 대선과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만줄로 소장은 특강과 함께 미국 대선결과
성신여대는 국방부가 실시한 ‘2016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학군단이 설치된 117개 대학 중 평가점수 순위가 가장 높은 4개 대학만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이번 평가에서 성신여대는 △학군단 제도 △후보생 자질 △우수학생 육성 및 지원 △교육시설 △교육활동지원 등 전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자매 결연을 맺은 대만의 유명 대학들을 잇달아 방문해 교류방안을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심화진 총장 등 성신여대 방문단은 지난 6일 딴쟝대(淡江大) 66주년 개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1983년 딴쟝대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7일에는 스지엔대(實踐大) 카오슝캠퍼스를 방문해 하계·동계 방학 단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도봉산 난향원에서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 합작 의류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9월부터 유학생활을 시작한 허베이과기대생 50여 명과 전공교수들이 참여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트레이닝, 요가, 명상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9월부터 성신여대에서 유학 중인 13학번
성신여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신규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대학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이수하도록 하는 산학협력 교육모델인 IPP와, 실제 현장업무 및 교육훈련 병행을 통해 자격 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13~14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학생대표(중앙운영위원회)들과 상호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단과 학생회장이 포함된 학생회 대표자들과 학생처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선 '2016년도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매뉴얼’ 설명과 단과대학별 교내외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워크숍에선 또 학생들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성악과 졸업생(現 동대학원 15학번) 신소연 씨가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고베 아사히홀에서 열린 제 17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오페라코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사카 국제 콩쿠르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일본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콩쿠르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써리미(30ME)’은 신진 디자이너들이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패션, 팬시, 생활용품을 SNS에 올려 판매를 가능케 하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류서비스 회사이다. 스타트업인 이 회사가 여대생 창업맞춤형사업 지원을 받아 창업 1년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대표인 이연(성신여대 공예과 졸) 씨는 기
성신여자대학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펀리 대사는 이날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접견해 성신여대와 뉴질랜드 대학 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신여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과 2012년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그동안 61명의 재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