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에 에르메스 퍼퓸 입점…키엘 한정판 단독 판매쿠팡은 ‘알럭스’ 론칭…랑콤 등 해외 브랜드 30개 유통'오프라인' 다이소ㆍ올리브영 가성비 제품 인기 여전편의점도 오프라인 경쟁 가세…소용량 제품 다양화
유통업체들이 온·오프라인에 따라 뷰티제품에 대한 전략을 극과 극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이소·CJ올리브영 등을 중심으로 가성비 제품이 여전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을 비롯해 처음으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업장에서
이커머스에 봄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온과 W컨셉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봄 패션 상품 등 패션 할인전을 잇따라 연다.
1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온 세상 쇼핑 페스타를 연다. 롯데온 세상 쇼핑 페스타는 2020년부터 매해 진행해오고 있는 연례 행사다. 대단위 할인과 적립혜택으로 쇼핑이 가능해 매년 높은 소
LG생건ㆍ애경, CNPㆍ에이솔루션 전용 제품 선봬저렴한 가격에 10대 고객 선호 뚜렷…“선택 아닌 필수”
고물가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가성비 제품 선호 현상이 심화하자, 뷰티·생활용품 대기업 제조사들이 앞다퉈 다이소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문제는 다이소가 5000원 이하 균일가 정책을 고수하기에 ‘전용 제품’ 별도제조라는 수고가 뒤따른다는 점이다.
레티놀·PDRN 화장품 성분 주목4050대 넘어 20대까지 공략층 넓어져디바이스·건기식까지 사업 확대 예상
최근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쏙 들어가고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대세가 됐다. 노화 방지가 아닌 ‘저속 노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맞서 싸워야 할 상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에이피알이 지난해 연매출 7000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각각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올해는 ‘1조 클럽’ 가입을 목표로 세웠다.
에이피알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7228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8.0%, 영업이익 17.7% 증가했다.
화장품·뷰티 부문이 성장을 견인
아모레·LG생건 해외 화장품 사업 매출 호조올해 북미·중국 성장이 해외 매출 견인
국내 화장품업계 투톱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그간 부진했던 화장품 사업이 반등에 성공하며 모처럼 웃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좀처럼 회복이 어려웠던 서구권과 중국 해외 시장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한다.
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음 달 25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바꾸는 정관 변경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사주 소각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13일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 껑충 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앞지르는 등 해외 사업이 호실적을 낸 결과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4조2599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4% 상승
#“희망가게의 지원 덕분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김영미 도배사)#“가장으로서 모든 것을 혼자 책임져야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희망가게는 나에게 비빌 언덕이다,” (강은영 미용사)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수혜를 본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다.
아모레퍼시픽은 28일까지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뷰티·주얼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점에서 뷰티·주얼리·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연다. 최대 7.5% 롯데상품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에 23년째 참여올해부터 청소년 대상 포용적 미의식 확산 캠페인 신규 론칭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3년째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미국 전역 400여 개 이상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에스트라는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성균관대 연구팀과 자연 숙성 인삼 소재 림파낙스 연구노화 연관된 단백질 활성 저해…피부 림프 건강·피부 노화 극복 기대
아모레퍼시픽은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밝혀진 노화 관련 연구에 따르면, 염증 반응을 줄이면 노화 과정을 늦춰 신체 건강을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별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우선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등 상위 세 종목에 약 60% 비중으로 투자한다. 이외에는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의 제조업자개
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설 명절을 맞아 겨울철 피부 고민에 적합한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극진 크림 대용량 단품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는 에센스, 크림 2종으로 구성해 에센스-크림으로 이어지는 보습력이 건조한 동절기 피부 고민 해결을 도와준다. 크기 대비 690배의 수분을 지닌 국내 재배
글로벌 시장 성장률 35% 예상에이피알·아모레·LG생건·달바 경쟁
주요 화장품 기업이 뷰티테크를 내세워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한다.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 등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5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0.41%(10.09포인트) 오른 2499.65에 거래 중이다. 이날 2501.49로 2500선 위에서 상승 개장했지만, 상승 폭을 줄여가는 분위기다.
개인 홀로 444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7억 원, 7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오전 9시 1분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 뷰티파크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 뷰티파크는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및 물류시설이다. 스마트 생태공장은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및 자원 효율 제고를 위해 친환경 공장 전환 및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