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리뷰'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아이디어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실생활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면 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와 김정웅 기자(cogito@etoday.co.kr)에게 제보해주시면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나
애플은 일부 '아이패드 프로'의 휘어짐 현상에 대해 정상 제품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더 버지(The Verge)'는 19일(현지시간) "애플은 일부 아이패드 프로가 약간 구부러졌다고 확인했지만 그것은 정상이라고 말한다"라는 보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더 버지 보도에 따르면 애플 아이패드 프로 중 일부
애플이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에 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한 것은 신제품 판매를 위한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은 미 법무부와 SEC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증권법 위반 여부에 대해 미 당국으로부터 조사
애플이 소비자가 원할 시 배터리 교체 테스트를 하지 않고 아이폰 배터리를 29달러(약 3만 원)에 교체해주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애플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 이상 기기를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면 누구나 29달러에 배터리를 교체해주기로 했다. 원래 애플은 별도의 테스트를 거쳐 조건을 만족할 때만 배터리를 교체해줬다. 배터리가 최초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인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했다는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한 해 벌어들인 소득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마감한 2017 회계연도에 쿡 CEO가 받은 총 보수는 1280만 달러(약 137억880만 원)다. 이는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어
애플이 아이폰 성능을 일부러 저하시킨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도 소송을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애플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고 소송인단을 모집 중이다. 우선 1월 11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뒤 2월 초순께 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아이폰X'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ㆍ독신자의 날)’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에서 10위권에 겨우 안착한 부진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각)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과 티몰은 광군제 기간동안 판매대수 기준 스마트폰 업체 순위를 발표했다. 징둥닷컴과 티몰은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대표 업체다.
중국 법원 당국이 기존의 입장을 바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관련 디자인 특허소송에서 자국 기업 대신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베이징 지적재산권국 법원은 지난 24일 애플이 현지 업체인 바이리(伯利)의 스마트폰 외관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즉 애플의 아이폰
국가기술표준원이 애플 아이폰의 전원 꺼짐 등 결함 논란에 대해 조사를 검토 중이다. 기표원은 리콜 명령 권한이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기관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표원은 최근 아이폰 결함 논란을 인지해 애플코리아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기표원은 이번 사안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처럼 안전 이슈가 될 수 있는지 검토해 상황에 따라 조사에 나설 수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S 일부 제품에서 자동으로 꺼진다는 불만이 접수돼 소비자보호단체가 조사에 나섰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성명에서 “해당 제품 사용자들은 배터리 잔량이 50% 이상 남았는데도 자동으로 꺼지는 불편을 호소했다”며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발화 논란으로 단종된 가운데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중국 허난성 장저우시에 사는 남성이 지난 2일 아이폰7 로즈골드를 보고 있다가 폭발해 얼굴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아이폰7이 터진 영상을 촬영했으며 두 동강 난 아이폰과 휴대폰 파편으로
애플이 아이폰 수리 비용을 대폭 낮췄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을 발표한데 이어 수리 비용을 대폭 낮춘 새로운 제품 보증 서비스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내놨다고 8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29달러(약 3만2000원)를 내면 깨진 액정을 교체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
애플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신제품을 둘러싸고 일본 시장을 지나치게 배려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2’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무선이어폰 ‘에어팟’ 등을 선보였다. 신형 아이폰은 방수형 설계에 카메라 성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5위로 밀려났다.
6일(현지시간) 홍콩에 있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의 5월 중국 시장 점유율은 10.8%로 전년 동월의 12%를 밑돌았다. 반면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는 점유율을 17.3%로 늘리며 1위를 지켰다.
카운터포인트의 닐 샤 애널리스트는 현재 중국 시장의 4대 스마트폰 업체는 화웨이테크놀
중국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삼성전자 양강 구도를 깨고 글로벌 강자로 부상하기 위해 특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특허권 싸움이 더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최근 화웨이와 ZTE, 레노버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인수·합병(M&A
애플이 중국에서 다시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의 한 스타트업이 애플에 대해 특허침해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베이징 지적재산국이 문제가 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판매 중단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선전에 본사가 있는 휴대폰업체 바이리가 지난 2014년 12월 베이징시 지적재산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94포인트(0.33%) 하락한 1만7675.1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77포인트(0.33%) 떨어진 2071.22를, 나스닥지수는 44.58포인트(0.92%) 밀린 4800.34를 각각 기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 프로의 핵심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에 관심이 모아진다. 초점은 12배 빨라지는 와이파이, 256GB 저장공간, 더욱 명민해지는 시리(Siri) 등에 모아진다.
12일 관련업계와 CNN머니,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현지시간으로 13일(월) 개최된다. 시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의 성공 신화가 막을 내린 것인가. 스마트폰 ‘아이폰’ 판매가 출시 이후 처음 감소하면서 매출 역시 13년 만에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
26일(현지시간) 애플은 2016 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05억5700만 달러(약 58조1152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매출이
애플 아이폰 SE 최대의 혁신은 인하된 가격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세계에서 2억대가 팔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SE는 제품 공개와 함께 "혁신은 없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3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향후 아이폰SE의 판매가 총 2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과거 아이폰5와 아이폰5S를 중심으로 애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