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제 4대 위원장에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이 선임됐다.
동반위는 1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4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권기홍 신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여년 간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포스코가 2017년 포스코그룹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센터에서 4일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외주협력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올
SK그룹이 2차 협력사의 채용도 지원한다. 상생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채용 박람회 참여 대상을 기존 1차 협력사에서 2차까지 확대한 것이다.
SK는 오는 27일 주요 관계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광역시 문수컨벤션웨딩에서 지역 우수 협력사 24개사가 참여하는 ‘2017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하면서 중기부는 출범 118일만에 초대 수장을 맞게 됐다.
중기부가 새 사령탑을 맞기까지 넉달이라는 오랜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당장 신임 홍 장관의 책상 에는 밀린 숙제가 산적해 있다.
우선 내부적으로는 인사 문제가 시급하다. 중기부는 현재 중소·창업 정책의 실무 사령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동반성장 성과를 돌아보고 상생 협력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생협력’을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동반성장주간 행사는 대기업 간담회, 동반성장 대
소상공인연합회는 ‘제2회 소상공인 주간’이 3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개막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대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1등 가게’ 공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위원장은 17일 “건설업체가 스마트 리더가 되기 위해선 가격 경쟁력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가치사슬을 단단히 묶어 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충영 위원장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7 이투데이 스마트건설대상 시상식을 찾아 수상업체를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제1회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주인공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GS건설을 비롯한 3개 업체가 부문별 최우수상을, 롯데건설을 비롯한 4개 업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업계는 이번 시상식이 단순히 건설업계의 성과만을 격려하는 게 아닌, 기업 간 건전한 경쟁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유도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이투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재정(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안충영(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동반성장위원장, 김동주(뒷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국토연구원장, 길정우(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등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올해 6년의 권고기간이 만료돼 지정 해제를 앞두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47개 업종에 대해 한시적으로 권고기간이 연장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제47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적합업종 권고기간 만료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이하 ‘적합업종’) 중 재합의 업종 2개를 선정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MRO구매대행업계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체결 합의를 21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 상생협약에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신규 영업 범위를 상출제한기업 및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기업에 두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 중견기업은 상출제한기업과 달리 모기업으로부터 확정적으로 보장되는 물
“금융기관의 대출 꺾기 관행, 담보 대출시 복잡한 서류제출 요건 등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금융계나 은행권에게 동반성장을 촉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28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만나 금융권이나 은행을 현재 동반위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나
고소작업대 임대업이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규 지정되고 어분업과 예식장업이 상생협약 재합의에 성공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심의·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적합업종, 시장감시, 상생협약 세 단계로 나눠 관리한다. 이날 고소작업대가 추가되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성 고양시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최성 고양시장(앞줄 오른쪽부터)이 KB금융지주의 핀테크 간편결제 시연을 보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성 고양시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KB국민은행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25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