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아시안투어가 홍콩에서 끝을 맺는다.
아시안투어가 유러피언투어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UBS 홍콩 오픈은 홍콩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올해도 대회 역대 우승자인 저스틴 로즈(2015년), 스캇 헨드(2014년), 미겔 앙헬 히메네즈(2004, 2007, 2012, 2013년), 이안 폴터(2010년) 등이 홍콩을 찾았다. 여기에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와 헨릭 스텐손(38ㆍ스웨덴)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충돌한다.
맥길로이와 스텐손은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 7675야드)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약 88억5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의 역대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위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23년 스위스 오픈으로 첫 대회를 치른 이래 92여 년이라는 오랜 명맥을 이어온 이 대회는 1939년부터 매년 스위스의 크랑 몬타나의 크랑 쉬르 시에르 골프장(파70
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의 메이저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7개로 6오버파 7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3라운드까지 합계 7오버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ㆍ사진)가 6언더파로 최저타를 달성했다.
히메네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히메네즈는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경기를 마쳤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장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를 미리 둘러본다.
30일 밤 12시 방송되는 J골프 ‘스코틀랜드 기행, 골프와 위스키의 고향에 가다’에서는 프로골퍼 겸 골프해설위원 이신과 함께 떠나는 스코틀랜드 탐방기가 그려진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세인트앤드루스는 인구가 2만 명 정도의 작은 해안도시다. 전체 면적의 5분의 1이 골프장이다. 골프
유럽투어 19승을 자랑하는 베테랑 골프선수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48·스페인)가 스키를 타던 중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영국 BBC 등 유럽 주요언론들은 히메네즈가 스페인 안달루치아에서 스키를 타던 중 넘어지는 바람에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31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히메네즈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무
세계 톱 골퍼들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을 시작한다.
아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오픈은 지난해부터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 링크스(파72·7193야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는 디 오픈의 영향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디 오픈은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지난 4년간의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인 유러피언(EPGA) 투어 알스톰 프랑스오픈을 오는 5일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엔 2008년 우승자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 2009년 우승자 마르틴 카이머(독일), 2010년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2011년 우승자 토마스 르베(프랑스)가 출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
이번에도 한국선수의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에서 오스트리아의 베른트 비스버거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 약 5억5000만원
한국에서 5년째를 맞이하는 대회에서 코리안 브라더스는 매번 외국선수들에게 우승을 내줬다.
미국무대에서 활약중인
“지난해 아쉬운 준우승 떨쳐버리고 우승하러 왔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 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가 우승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히메네즈는 25일 대회가 열리는 이천 블랙스톤CC에서 미디어 인터뷰에 참석했다. 여유로운 모습의 히메네즈는 이날 익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 대회명: 발렌타인 챔피언십
-장소: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
-총상금: 220만5000유로 (약 33억원)
- 출전 선수: 대런 클락, 아담 스콧,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이안 폴터,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박상현, 홍순상 등
- 특징: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이자 올시즌 국내 투어 개막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오는 29일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 포스터의 틀린 그림 5군데를 40초 만에 찾아내는 것으로 응모 가능하다.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비롯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 사진행사 2.jpg:SIZE400]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는 26일 열리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앞두고 15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을 공개했다.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 웨스트우드가 협
이번시즌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4월 발렌타인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KGT는 29일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정기총회에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확정된 대회는 개막전인 발렌타인챔피언십(4월 26일~29일·블랙스톤이천CC)을 비롯, 총 16개이며 상금은 130여원 규모다. 여기에 아직 미정된 대회 외에 1~2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주관 방송사인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J골프 스페셜-6인의 스타 플레이어를 오는 27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11시(30분물, 2편 연속 방송)에 방송한다.
‘J골프 스페셜-6인의 스타 플레이어’는 오는 4월에 26일 개막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6명을 특별
2011년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골프대회 챔피언인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가 처음으로 한국 골프팬들 앞에 나선다.
대런 클라크를 비롯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호주의 미남 콜퍼 아담 스콧 등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루크 도널드(아일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양용은은 1일 홍콩 홍콩GC에서 열리는 UBS홍콩오픈에 출전해 US오픈 우승자 맥길로이와 샷 대결을 펼친다. 김경태 역시 1일 남아공 개리 플레이어CC에서 개막하는 네드뱅크 골프챌린지에 나가 세계골프랭킹 1위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