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015년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 수상은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혁신성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금호타이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프리미엄 타이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겐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를, 그랜저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부터 2018년까지 르노삼성의 전기차(EV)에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다. 전기차
금호타이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 및 일부 대리점에서 마제스티 솔루스, 에코윙 S, 씨티벤처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타이어 및 SUV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올리고당, 부침가루 등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타이어 종목은 실적 부진으로 횡보했지만 최근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이어주의 대장주인 한국타이어는 인적분할 후 재상장된 지난 10월4일 이후 주가가 3.4%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신저가를 기록한 지난 11월15일 이후 19.47% 상승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
자동차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라벨링 제도)가 지난 1일부로 시행됐다. 유럽,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내에도 적용된 것. 하지만 이 제도의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타이어 라벨링제도란 회전 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에 각각 등급을 매겨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표시하는 것이다. 회전 저항은 둥근 물체가 평면에서 일정한 속도로 직선 운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ecowing S)’가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단계 인증 제도다. 제품 생산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으로 산정해 ‘탄소배출량 인증’(1단계)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1단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공개 석상에 첫 등장했다. 이로써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본격적인 3세 경영 수순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박 부사장은 지난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2012 금호타이어 신상품 설명회’에 직접 나서 제품을 설명했다.
그는 “금호타이어 이름으로 함께해 준 모든
금호타이어가 에너지효율 1등급 신제품을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장소는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 이례적인 장소를 선택한만큼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금호타이어는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사장과 박세창 영업 총괄 부사장, 대리점 대표 및 기자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19일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타이어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업 브랜드스톡에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에 근거해 국내 산업의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 발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