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미디어는 오는 17~18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상장사와 투자자 간 열린 소통의 자리가 될 ‘2019 IR EXPO’를 개최한다. ‘Money& Talk’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다. 한미약품, 한국토지신탁, 에스모 등 20여개 상장사가 참석해 투자자들과 유익한 투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룽투코리아가 게임사 인수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룽투코리아 최대주주인 ‘룽투게임홍콩리미티드’로, 배정주식수는 약 118만 주, 발행가액은 8430원이다.
룽투코리아는 이전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통해 게임사 인수ㆍ합병(M&A)에 필요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
엠게임은 올해 영업이익이 10억2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7.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6억2000만 원으로 5.4%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4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엠게임은 지난달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룽투게임의 ‘열혈강호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2분기에
룽투코리아가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오버행 이슈는 우려할 바가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부채비율 하락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했다.
룽투코리아는 250억 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로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이자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전환 주식수는 259만6323주로 내달 12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로 부채비율
코스닥 기업 룽투코리아가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의 중국 흥행 열풍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식재산권(IP) 수익에 따라 향후 대대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0일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이 중국 모바일 마켓 시장에서 상위권과 매출
4월 둘째 주(10∼14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5.08포인트(2.38%) 내린 618.24로 마감했다. 지난주 630선을 돌파하며 상승 기대감이 커졌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2억 원, 85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기관투자자는 저가 매수 전략에 나서 1610억 원을 순매수했다.
◇넥센테크·크린앤사이언스… 대선 앞두고
‘열혈강호 모바일’의 중국 흥행 기대감에 관련 종목이 강세다. 모바일 판권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한 엠게임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9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일 대비 8.4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엠게임 역시 1.58%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동명의 인기 만
엠게임이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 305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당기순이익 36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
작년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지난해 게임사업으로 진출을 선언한 아이이가 글로벌 기업 라인과 ‘열혈강호 모바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이는 계약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라인과의 계약으로 아이이는 자회사 비누스엔터에서 개발 중인 ‘열혈강호 모바일’을 국내를 포함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공개한다. 계약금액 규
룽투코리아의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한 ‘열혈강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을 취득했다.
룽투게임은 지난해 12월 중국 미디어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열혈강호 모바일에 관한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룽투코리아는 엠게임과 PC 온라인 기반의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에 합의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엠게임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이 담긴 모바일 게임을 공동개발한다. 특히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룽투코리아가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글로벌 모바일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했다.
룽투코리아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중화권 제외) 지역 모바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을 전격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지분은 분산된 주주들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대주주의 지분과 경영권은 유지하기로 했다.
타이곤
온라인 게임의 DNA를 모바일로 이식하며 새로운 게임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온라인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해 구·신규 유저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5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은 일본 게임 개발업체 알파베가와 손잡고 ‘프리스톤테일’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스톤테일은 와이디온라인이 13여년간 꾸준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에 마련된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ㆍ전극진 작가 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올해 6월 체결된 ‘열혈강호 IP 모바일 계약’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국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을
중국 게임 업체 룽투게임즈의 국내 상장사인 룽투코리아가 인기만화인 '열혈강화'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계약권을 따냈다. IP제휴 게임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열혈강호'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경우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KT가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다.
KT는 19일 서초 올레캠퍼스에서 ‘열혈강호’의 모바일 게임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 참여 개발사들과 공동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KT가 열혈강호의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모바일 게임 개발용 지적 재산권 사용 계약을 마친 후 구성됐다. KT는 이번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