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와 전국 8개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600세대·복지시설 40개소에 방한용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복지관·자선단체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동 사장은 "경기침체로 겨울이 힘들게 느껴질 복지사각 지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국제유가 변동성·기후영향, 물가 상방요인 작용"농축수산물 지원 300억…과일채소 할당관세 37만톤
정부가 2월 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당분간 국제유가 변동성, 기후영향 등이
개인 폐업자 2023년 91만, 작년 100만 돌파 관측폐업 공제금 2023년 1조2600억 달해정부,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 집행금융 지원 정책 문턱 여전히 높아 지적도
770만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가혹한 환경에 몰리면서 줄폐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업종, 업력과 관계없이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못 버티겠다”고 아우성친다.
30일 중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2차 지급24일 오전 9시 시작10+10 이벤트 참여업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활용박물관·미술관·수목원·수원화성 등 긴 연휴에 딱 좋은 수원 명소 추천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온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징검다리처럼 퐁당퐁당 이었던 휴일이 쭉 연결돼 모처
올해 설 차례상 비용, 마트 25만 원‧시장 22만 원전통시장, 환급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차례상 비용 부담스럽다면 전통시장 방문이 현명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그러나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기쁜 마음으로 장을 보러 나가기엔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26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조사한 ‘2025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에
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들도 대목 잡기에 나섰다. 설 선물 이나 연휴 여행 등 명절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하나카드는 이달 한달간 100% 당첨 1원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하나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각종 마트에서 최대 5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 장관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사용품과 떡, 한과 등을 구매했다.
경동시장은 60년 전통을 자랑한다. 2022년 말 폐극장을 새롭게 단장한 카페를 열고, 카페 수익금 일부분을 지역 환경 개선에 사용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18만8239원이 들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정부지원을 활용하면 8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은 18만8239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21만8446원으로 전년대비 5.0% 높다.
여기에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가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올해 경영성과가 좋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 대목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2025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 신년 경영상태와 필요 정책 등을 알아보기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은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대전 중구에 소재한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간담회에서 “길어진 설 연휴 기간만큼 명절 장바구니 체감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및 환급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전통시장에서 이용
주요 대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ㆍ소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지역사회 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 협력사 저리 자금 대출 지원 등 상생 및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20일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25년 주요 기업의 설 전 하도급 및 납품대금 조기 지급 계획 및 2024년 실적’ 조사를 시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주요 대기업 중 78%는 협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3000원 저렴하게 설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7606원, 대형
환경부, 설 연휴 안전·편의 대책 발표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무공해차 충전 특별점검친환경 실천수칙 홍보…선물 과대포장 특별 단속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이 국립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직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국 기관·지역별 상황실에 환경오염 행위 신고 창구인 '환경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시, 24일부터 11일간 ‘2025 설 종합대책’ 시행안전‧민생‧교통‧환경 등 4개 분야 16개 추진 과제24시간 의료기관 운영, 막차 시간 연장 등 담겨
설 연휴 기간 서울 시내에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70곳이 운영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막차 시간도 연장되며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평소 대비 20% 추가 운행된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서울 자치구, 설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구로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등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래떡 증정 행사관악구 제수용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서울 각 자치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구로구 내 전통시장에서
중기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민생현안 청취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서울 마포구 트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대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7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소진공은 대전 복지시설을 관할하는 7개 기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상인이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청과 매장을 찾아 소상공인 지원 사업 집행 현장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설 명절 전 복지시설에 전달할 식료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뒤 "전통시장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