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가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5억원으로 1.7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78억원으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실적결산(연결 기준) 결과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5억원, 당기순이익 579억원을 기록해 각각 2%, 50% 증가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봤을 때 매출액은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0%, 당기순이익은 63% 늘어났다.
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E3 2015' 개막…엔씨소프트 신작 공개될까?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E3 2015가 개막했다.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E3 2015 전시회는 최신게임과 기대작의 소식부터 게임과 관련된 각종 정보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E3 2015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일렉트
영화에 이어 온라인게임에도 히어로즈물 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인기 캐릭터를 모두 합쳐 놓은가 하면 유명 IP(지적재산권)와 제휴를 통해 변신을 꾀한 게임도 출시되고 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게임에서도 게임 영웅을 한 곳에 모은 어벤저스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눈에
엔씨소프트는 신작 슈팅액션 게임 ‘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의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지난해 10월 1차 CB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만을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엔씨소프트는 1998년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상용화한 벤처기업으로 시작, 명성을 얻으며 성장가도를 밟았다. 현재 리니지, 리니지 II,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와일드스타 등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을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창업주 김택진 사장, 최대주주 넥슨과 경영권 분쟁 서막 = 엔씨소프트의 창업주는 김택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23일 실시된 2015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 CSO) 겸 NC웨스트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송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김택진 대표와 같
바른손이앤에이는 이사회를 통해 윤용기 A스튜디오 총괄대표를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로 선임, 박진홍-윤용기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윤용기 대표이사는 스퀘어USA의 '패러사이트이브' ,THQ의 '이블 데드' 등 다수의 대작 콘솔 게임과 엔씨USA의 '길드워2', '와일드스타'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엔씨소프트의 '리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중국 모멘텀이 소진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14%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로 블소의 중국 동접은 4월 이후 30만명 내외로 대폭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블소 중국 로열티 매출은 1분기 350억원 정도에서 2분기 155억원
올 2분기 주요 게임사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모바일과 글로벌에 집중한 업체들은 강세를 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웹보드 규제 영향의 직격탄을 맞은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실적 추락을 피해갈 수 없었다.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연달아 글로벌 흥행작을 만들어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버프(BUFF) 4호를 30일 발간했다.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다양한 게임 정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이하 다이노스)의 생생한 소식을 재미있게 담은 매거진이다. 독자가 직접 댓글을 달고 투표를 하는 등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 스토리(Cover Story)는 30일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
현대증권은 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나 시장 컨센서스 781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대해 “중국 블소 로열티 수익이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
하나대투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해외 실적개선 전망과 해외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개선 폭이 산업내 최고일 것이고 벨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어 공격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리니지1’ 등의 실적개선과 더불어 2분기부
엔씨소프트가 2014년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2분기에는 신작의 글로벌 출시로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5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1억4700만원으로 3.6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65억3900만원으로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1781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당기순이익 36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20%, 당기순이익은 30%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22%, 20% 감소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944억원, 북미 234억원, 유럽 52억원, 일본
하나대투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플랫폼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한 성장전략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은 모바일/온라인을 아우르는 플랫폼 다변화 때문”이라며 “여기에 중국, 일본, 북미/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 1종목, 코스닥 7종목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전기는 전거래일대비 14.94%오른 9310원에 장을 마쳤다. 친환경 매연저감장치 시장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게임하이, 드래콘플라이 등 게임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하이투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이 견고한데다 향후 전망 역시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실적은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 블소는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및 상용화 시점의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동접 및 ARPU(게임에서 가입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