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과 21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21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21일)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ㆍ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8일 “역사적으로 위기의 순간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에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 위기 극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오일쇼크 이후 적극적인 반도체 투자, IMF 위기 때 초고속 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ㆍ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제53회 과학의 날(4월 21일) 및 제65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를 맞아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 진흥·정보통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연구·산업
KT가 구현모 차기 CEO 내정과 더불어 금주내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사명교체에 관한 공모를 받는다는 입장이고 연내에 계열사 2곳을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 대연합)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
에스모의 자회사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군장대학교와 2차전지 전문 제조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군장대학교와 2차전지 전문 제조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현철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와 이계철 군장대학교 부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이 대표와 이 부총장이 협약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첫 5G 상용화를 위해 ‘필수설비 공동활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KT에 필수설비 이용에 대한 적정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제3대 회장에 이계철(77, 사진)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선임됐다.
ICT대연합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신임 회장을 선임(임기 3년)했다.
이계철 회장은 체신부 기획관리실장,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통신 사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50년 가까이 공직과 기업현장에서 ICT
고대 왕조의 고도(古都)인 중국 서안(西安)에서 한때 유행한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한다. 서안은 주변에 황릉이 즐비해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는 곳으로, 도굴꾼이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당국이 도굴꾼 단속을 강화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인 도굴꾼이 솔깃한 얘기를 들었다. 어느 농가에서 진귀한 골동품을 개밥 그릇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5일 저녁 서울 플라자 호텔에 역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위원장들을 초청해 미래부 주요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원로들의 조언과 관심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순달 제32대 체신부 장관,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역대 장관 7명과 강대인, 조창현 전 방송위원장, 최시중, 이계철 전 방송통신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233대의 SM5, QM5 엔진을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됐다. 르노삼성이 기증한 교보재는 약 5억원 상당의 엔진 233대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직업전문학교 등 9개 교육기관에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은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처 이기주의를 지양하고 부처의 벽을 허무는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17일 오후 과천청사 2동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해야할 몇가지 현안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기본 임무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언론의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년1개월여의 방통위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17일 과청청사 2동 4층 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정보통신기술(ICT) 총괄 부처의 희망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방통위에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많은 현안들을 뒤로 하고 떠나게 돼 아쉬움과 함께 마음이
상당수 고위공직자들이 주식투자로 재산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위공직자는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모럴해저드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일부 인사는 업무와 직간접 연관성이 있는 종목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 중 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들의 주식 보유 형태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코스피 대형 종목부터 에스엠, 안랩 등 코스닥 종목들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삼성그룹주 가운데 고위 공직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로 오정규 전 농림식품부 차관 등을 비롯해 총 29명이나 됐다. 뒤를 이어 삼성생명(28명), 제일모직(1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24일 이계철 방통위원장의 후임으로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인 이경재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1941년 경기 이천 출신으로 인천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으나 1980년 신군부에 의한 언론인 강제 해직 사태
지난 20일 국내 주요 방송·금융기관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악성코드는 중국 IP를 통해 유입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합동조사팀은 22일 방통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추가 조사결과 농협에서 발견된 중국 IP 주소는 농협 내부에서 사용하는 내부망 IP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농협내 중국 할당 IP 발견은 우연의 일치"라고 덧붙였다.
이는 국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3·20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방문해 상황 점검에 나선다.
방통위는 “이 위원장이 오전 11시30분 KISA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재 KISA 내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전산망 마비의 원인과 진원지 파악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국토부, 지식경
‘국민이 행복한 제2의 한강의 기적’, ‘국가가 발전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박근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난 25일 취임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군 ‘한강의 기적’을 재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취임일성을 통신시장에 적용해보니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말 그대로 첩첩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