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32)이 복싱을 시작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던 시기에서 복싱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복싱을 MBC ‘베스트 극장’ 출연을 위해 배우기 시작했지만, 결국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이시영은 이미 복싱의 재미에 푹 빠
복싱 국가대표가 된 배우 이시영의 소감이 화제다.
이시영은 24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결승전 48kg급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국가대표선발대회를 겸한 이날 대회 우승으로 당당히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최근 무릎 부상으로 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