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1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단기 실적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중기적인 성장 모멘텀 부각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 원으로 7.1%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응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42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할 전망"이라며 "당초 기대(386억 원)보다 상황이 더 좋다"고 강조했
신한금융투자는 30일 휴켐스의 영업실적이 TDI(연질 폴리우레탄) 가격 반등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 원으로 7%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TDI 가격이 2주 연속 반등(13.4%)했다”며 “BASF의 독일 공장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라인강 수위의 이상 저하로 원료 구매 및 생산 제품의 운
신한금융투자는 2일 OCI에 대해 올해 3분기 지난 2012년 이후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OCI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분기대비 151% 늘어난 787억 원을 기록해 신한금융투자 추정치(423억 원)과 시장 기대치(498억 원)를 모두 상회했다. 이는 3분기 기준으로
정유업계가 저유가에도 계절적 성수기와 정제마진 초강세 등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분기 들어 국제유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두바이 기준 3분기 평균 유가는 배럴당 49.9달러였으나 11월 현재 40달러 전후까지 떨어졌다. 중국 경기 부진으로 석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우디를 포함한 OPEC 진
신한금융투자는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와 페놀 유도체 부진으로 4분기에도 감익이 전망되나 2016년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금호석유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8% 감소한 4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합성수지나 페놀 유도
개장 삼일째를 맞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미한 거래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틀째 일제히 하락했지만 소폭상승하며 다시 반등하는 조짐이다.
14일 오전 9시 21분 직접 수혜주로 꼽히는 휴켐스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2.58%)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도 65원(2.0%)오른 3310원, 에코프로는 10원(0.13
신한금융투자가 18일 OCI에 대해 유가급락으로 태양광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리실리콘 부문의 실적이 BEP(손익분기점)에 근접할 정도로 좋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OCI의
신한금융투자는 8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유가 하락과 원화 약세로 4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2008년 금융위기 때는 경기 둔화로 수요가 줄면서 유가가 하락해 화학제품 가격도 함께 떨어졌다"면서 "올해는 유가가 공급 요인 때문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휴켐스에 대해 고객사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등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5.1% 감소한 86억원에 그쳤다”며 “이는 당사 추정치인 127억원이나 시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주당순이익(EPS) 희석효과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보다는 실적 개선과 같은 긍정적인 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전일 한화케미칼은 해외 GDR(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며 “투자자들은 한화케미칼의 과도한 차입금(2013년말 기준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화학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36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LG화학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8.7% 감소한 3164억원에 그쳤다”며 “시장 컨센서스(3937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영업이
신한금융투자는 6일 올 한해는 유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정유사들에게 실보다 득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SK이노베이션, GS를 꼽았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개월간 정유주들의 주가 상승률은 -3.6%에 그쳤다”며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준)인 상황에서 유가 상
신한금융투자는 15일 금호석유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절대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2.5% 늘어난 52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증가율은 높지만 이익의 절대 수준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합성고무 시황
신한금융투자는 8일 LG화학에 대해 긴축으로 억제된 중국의 수요가 증가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1만원을 유지했다.
신한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단기 시황 부진 불구하고 2분기 유화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PVC, 합성고무 등 기타 제품군의 시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화학업종에 대해 올 하반기 시황이 반등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신한투자의 이응주 연구원은 "2분기 시황 둔화 국면에서 주요 화학업체들의 높은 이익 방어력, 하반기 시황 개선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화학 업종은 아직 주도주의 지위에서 내려올 시점은 아니다"라며 "올 하반기 화학 시황은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