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는 전국 9.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토요일 방송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으로 즉시 사퇴한 정순신 변호사를 향해 “드라마가 실화였네. 애비나 자식이나 인간쓰레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6일 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학 처분에 불복해서 소송까지 간 건 아비가 한 짓 아니냐”며 “게다가 집에서 애한테 도대체 뭔 소리를 했길래 애가 ‘우리
해군 특수전단(UDT) 출신의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에 실제 사격을 했다.
8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행 TO USA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인간 쓰레기들 잘 가라. 가세연 등’이란 부제도 달았다.
영상 속 이 전 대위는 “왜 렉카(사회적 관심이 쏠린 주제로 콘텐츠를
이거 보고 악몽 꿨어요. 다시 군대에 가는 그 꿈
대한민국 곳곳 예비군, 민방위 모두 괴성을 질러댄다는 그 무시무시한 드라마.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SNS를 뒤덮은 하이퍼 리얼리즘.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군필자들의 어마어마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D.P.’는 웹툰 ‘D.P.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25)이 “피해자의 여동생과 어머니 살해는 계획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오권철 부장판사)는 1일 살인·특수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김태현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엄마 나야. 폰 고장 나서 지금 수리 맡기고 문자 보냈어. 떨어뜨렸더니 액정이 터치가 안 돼. 번호 추가해서 톡 보내줘."
지난달 29일 오후 기자의 어머니에게 한 통의 문자가 도착했다. 재택근무를 하느라 막 점심을 함께 먹으려던 참이었다. 어머니는 갑자기 '엄마'를 찾는 문자가 왔다며 보여줬다. 두 형제가 모두 집에 있었던 탓에 문자가 올 리 만무
배우 문성근이 '김부선 씨가 저를 비난한 페이스북 글'이란 제목으로 이재명과 김부선의 여배우 스캔들에 본인이 관여됐다는 논란에 해명했다.
문성근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이 과거 SNS에 "문성근 선배, 인간쓰레기 같은 그런 놈을 지지하셨군요. 진짜 실망스럽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그 놈이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알면서"라고
평창동계올림픽 공연을 준비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한 사실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예술단 남조선의 묵호항 도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 "제23차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 축하공연을 위하여 만경봉 92호를 타고 원산항을 떠난 우리 예술단이 6일 오후 남조선의 묵호
탈북자 출신으로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다가 북으로 재입북한 임지현이 북한 대남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또다시 출연했다. 특히 임지현은 자신과 함께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했던 탈북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우리 민족끼리’는 임지현이 출연한 ‘반공화국 모략선전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전혜성의 증언 중에서’라는 제목의
‘샌님’같기만 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단단히 화가 났다. 팬들에게 해주는 사인때문이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대회가 열리기 전 연습 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을 소개했다.
몇 명의 팬들이 스피스에게 다가와 여러 가지 용품을 꺼내며 사인을 요구했던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 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직원의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신 의원과 영상에 따르면, 김 사장은 2015년 초 부하 직원에게 지시해 퇴근 후 사장과 신입
가수 장윤정 씨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11일 또 다시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육씨는 “장윤정의 밤무대 앵벌이는 소설”이라며 “이 소설로 인해 나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가 됐다. 그리고 그 자신은 전 국민적인 동정심을 얻어 예능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힐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에 자식을 장터
지지율 '뚝' 트럼프, 언론에 분풀이 "의회보다 못 믿을 것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트럼프가 언론에 막말을 하고 나섰다. 최근 트럼프는 잦은 막말로 구설에 올라 지지율이 계속 하락 중이다.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州) 앳킨슨에서 열린 아침 유세에서 "언론은 의회보다 더 신뢰도가 낮다. 그들은 인간쓰레기들"이라고 언론에 분풀이를 했다.
“자칫 잘 못하면 인간쓰레기였죠. 얄밉고, 미움 받기에 딱 좋은 캐릭터잖아요. 그래도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타당하게 ‘훈동이가 저럴 수도 있겠구나’ 싶게 만들려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부잣집 마마보이인 이훈동은 연인 주장미(한그루)에게 이별을 고할 때도 정면승부를 피한다. 까불거리는 성격이 연인과 찰떡궁합이었지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활동중인 미국 CNN·NBC 특파원들이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징계를 받았다.
미국 CNN 방송의 다이애나 맥네이 특파원은 지난 17일 이스라엘 남부의 스데롯 언덕에서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을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맥네이 특파원은 보도 도중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전쟁터인 이 곳
일본 극우작가 햐쿠타 나오키 NHK 경영위원의 망언 시리즈가 줄줄이 터져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일본의 한 강연장에서 햐쿠타 NHK 경영위원은 “종군위안부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2월 도쿄도지사 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에게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고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고 망언을 늘어놓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자매가 계모에게 충격적인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새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편을 방영했다.이 방송에서 칠곡 아동학대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추적했다.
칠곡 계모 사건은 둘째 딸 소원(가명)이 사망하면서 세상에 알려졌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양 로열패밀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평양 로열패밀리의 감춰진 이야기들이 전파를 탄다.
2006년 8월,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꿈꿨으나, 집안에서 반대가 심해 이를 비관하여 수면제를 먹
버스 민폐남
버스 민폐남의 폭언과 희롱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온라인을 비롯해 페이스북 등 SNS에는 한 젊은 남성이 버스 안에서 행패를 부리는 2분40여초짜리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파란색 접퍼를 입은 한 남성이 버스 내부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리를 비키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는 한 남성의 옆자리에 앉아 어깨에 기대는 것은
○…가족의 죽음에 경황 없는 유족을 상대로 장의업 종사자들이 부당 이익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죽는 그날까지 등골 휘게 하는 업자들 천벌 받을 거다”, “장례비용 거품 상상 이상이다. 돈 없으면 죽지도 못하는 세상”, “장례식장 마진은 90% 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한다”, “바가지 씌우는 장례식장도 문제지만 이런 걸로 허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