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해 하락으로 돌아섰던 코스피 지수가 중국이 유로를 매입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상승 반전하며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0.08% 오른 1819.19에, 최근 기관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코스닥 지수는 기관이 456억 매수 우위를 보이며 0.60% 뛴 485.91에 마감했다.
최근 지수는 3일 연속 도지형태의 모양을 나타내며 숨을 고르
돌발성 북한발 루머로 인해 장초반 상승 시작한 국내증시가 오전 10시를 전후해 급격히 하락으로 전환했지만 장후반 낙폭을 축소하며 시장은 0.38% 조정을 받은 2019.10P로 마감했다.
금일장 수급을 분석하면 이러하다. 장초반 외국인이 선물을 강하게 유입시키며 베이시스를 개선, 프로그램 매수를 유입시키며 상승하던 증시는 오전 10시 직전 북한발 악성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피 시장은 소폭 조정을 받으며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 각각 38억원 매수 우위와 22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장마감 동시호가에 물량을 유입시키며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마감했고 기관은 보험과 연기금이 매수에 가담해 주었다. 보험사는 최근 2040P 이상에서 하루를 제외하고 꾸준히 매수에
개장 이후 밀렸던 지수가 장후반 들어서며 반등을 시도해 상승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금일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 347억의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기관은 금일도 투신권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며 1126억의 매물을 내놓았다. 장 후반 상승폭 확대의 주역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였다. 오후 2시 이전 외국인이 선물 매수세에 가담하지 않으며 베이시스가 개선되지 않
해외시장의 고점돌파에 국내증시도 갭상승으로 시작한 금일 외국인의 강한 수급이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 후 마감하였다. 장초중반 1천5백억 매수 우위를 보이던 기관도 장후반 투신권이 매물을 내놓았지만 중장기 체제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보험사의 강한 매수세에 566억 매수 우위로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 5천166억원 우위의 강한 매수세를 보여
외국인과 기관의 현물매도 그리고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금일 코스피시장은 조정을 받고 마감했다. 유가하락으로 인한 정유관련주의 하락이 시장을 짓눌렀다.
익일까지 시장은 혼조 속에 조정을 받을 수 있다. 그리스의 채권단이 합의하기는 했지만 디폴트 수준의 결론밖에 도출하지 못했다는 우려감에 유로/달러가 조정을 받으며 외국인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서며 코스피 지수가 힘을 쓰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각각 2337억, 110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금일 선물시장에서도 3000계약이상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베이시스를 악화시켰고 1600억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발생했다.
특이한 점은 전일부터 외국인의 강한 선물매도와 함께 급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시장이 힘을 쓰지 못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각각 579억과 5390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 또한 투신을 중심으로 물량이 출회되며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 1454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인해 베이스시가 개선되지 못하며 프로그램 또한 2500억 이상 출회됐다.
금일 발생한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기관의 현물 매수가 동시 유입되며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장초반부터 선물 매수에 적극 나선 외국인은 이날 6430계약을 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의 흐름으로 보아 장초반에는 전일 매도해 놓았던 선물에 대한 환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후반에는 내일의 추가 반등을 예상해 매수 포지션을 신규로 유입시켰다. 외국인의 이같은
오늘 시장은 예상과 달리 1.42%의 비교적 큰 조정을 받았다. 유가의 급등에 따른 우려감으로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강한 선물 매도를 내놓으며 베이시스가 약화돼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이와 더불어 현물시장에서 또한 매물을 내놓으며 시장이 조정받았다. 원래 주 중반까지 상승 후 조정을 예상했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내일 장 중반까지 추가 조정을 받은 후 상승
올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단기랠리 이후 지수가 처음으로 일목균형표상 전환선을 이탈한 후 마감했다.
장 중반까지 1000억 이상 나오던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는 장 후반과 마감동시호가에 매수량을 유입시키며 368억 소폭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일 0.6대로 마감했던 베이시스를 선물로 컨트롤해 1이상으로 유지시키며 프로그램에 1600억 가까이 유입
아침에 칼럼에 제시했던 내용대로 오전 등락을 거듭하던 국내 시장은 1시 이후인 오후장에 들어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안 타결과 함께 방향성을 잡으며 낙폭을 모두 만회한 후 마감했다.
외국인은 금일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에 가담하며 시장을 리드했으며 선물 시장에서 또한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베이시스를 견조하게 유지해 2000억 가량의 프로그램
기관의 현물 매도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인해 시장은 금일 2047P의 고점을 형성한 후 최저가 형태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639억과 169억의 견고한 매수세를 보여줬다. 프로그램 또한 무난하게 유지되며 1100억 이상의 매수 우위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 선물 매도는 미결제 약정의 증가수로 보아 금일의
삼성전자의 상승이 2000P 안착을 이끌었다. 금일 코스피 지수는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2000P 안착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금일도 2434억의 순매수를 보여주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이들은 선물시장에서도 1426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2200억 이상의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켰다. 장 마감과 동시에 베이시스는 0.47로 낮아졌다.
기술적으로 본다
외국인은 금일도 코스피시장에서 현물 매수에 나섰다. 장막판 동시호가에 추가적인 매수에 가담하며 1375억 매수 우위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관은 오늘도 매수에 나섰지만 어제부터 눈에 띄게 매도 금액이 줄어들었다. 연기금은 금일 오히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수 우위를 보여주었다. 연기금이 100억 이상의 매수 우위를 보여준 것은 1월16일 이후
지난 금요일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으로 외국인 동향에 참고할 수 있는 EWY 지수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일 오전 1차적인 해결책에 합의했다는 소식과 함께 유로/달러가 급등하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금일도 지속되며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오늘 코스피시장에서 프로그램 비차익이 순매도를 보였음에도 16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줬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
이틀 후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금일 증권사의 옵션포지션이 재차 변경됐다. 어제 1996P에 도달하며 모두 청산했던 콜옵션 매수 물량을 금일 재차 진입시키며 265P까지 키워놓았다. 기관은 지수가 올라갈수록 옵션합성시 수익 구조가 커지게 됐고, 외국인은 262.5P에서 최대 수익을 얻게 된다. 이는 지수로 환산하면 2002.18P.
어제 칼럼을 통해 옵션만
그리스 우려감에 시가대비 비교적 큰 음봉을 맞으며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가 조정을 받으며 증시에 힘을 뺐다.
하지만 외국인은 오늘도 현물 순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이후 매수세를 약화시키기는 했지만 1766억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370억의 소폭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최근 출회하던 물량에 비해서 급
시장은 기관의 매물에 시달렸지만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돋보인 하루였다. 오늘 외국인의 현물 매수에는 큰 의미가 담겨있다. 외국인은 최근 프로그램 매수를 통하여 물량을 유입시켰다. 하지만 금일 시장엔 300억 가까운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4161억의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베이시스에 따른 자동 매매가 아닌 외국인이 바라보
종지수가 5일선을 회복했다. 장막판 외국인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유입시켜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 1340억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를 회복시켰다. 연기금도 최근의 매도세를 멈추고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섰으며 투신권의 매물 또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외국인이 막판 현물을 사들이고 선물은 매도량을 늘렸다.
외국인의 선물 매매 시간대로 보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