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 1차 확산 보단 적고 2차 확산 보단 커, 경제여파 줄어든 듯대기업·수출기업vs중소기업·내수기업 양극화..한국GM·기아차 부분파업 일시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기업심리가 석달만에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1차 확산때보단 적고, 2차 확산때보단 커 코로나19발 경제여파가 줄어드는게 아니냐는 판단이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제조업 업황 BSI 8년7개월만 최고, ESI순환변동치 금융위기후 최대폭 상승제조업 애로사항 중 환율 2년7개월만 처음으로 5위내 등극
수출이 끌고 내수가 밀어 주면서 기업 심리와 기업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경제심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제조업은 기업규모나 수출·내수기업 할것 없이 모두 장기평균치를 넘어
전기자재 전문업체 대양전기공업이 현대로템에 배전반을 공급 중이며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양전기공업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현대로템 배전반 공급 매출이 포함됐다”며 “열차별 수주를 위해 입찰을 계속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로템 생산량이 많아지면, 당사 공급량도 영향을 받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은 1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50만달러 규모의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OICA가 발주하고 가나 송전망회사인 GRIDCo가 수행하는 원조 사업으로 KOICA의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계약이 진행됐다.
한전은 계약에 따라 가나의 송전망회사와 함께 송변전 중ㆍ장기 마스
“할아버지께서 맨손으로 일군 기업입니다. 더욱 발전시켜 전국에 이름을 알리는 것이 숙명이죠.”
1957년 창업 이후 3대째 가업승계되며 5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극광의 박재호(38)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차 있다. 전기 자재를 주력으로 생산해오다 일상생활에 LED조명이 필수품으로 될 것을 전망하고, 주력사업을 변경한 극광은 판매부터 애프터
아시아, 중동, 북미, 아프리카 등 28개국 80여 기업 바이어와 발주처가 참가하는 전력기자재 수출상담회가 7~8일 개최된다.
KOTRA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글로벌 일렉트릭 파워테크 2010 오톰' 행사를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KINTEX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 등 국내 대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베트남 따이닌(Tay Ninh)성·응에안(Nghe An)성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포 홍 빗(Vo Hong Viet) 따이닌성 부성장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따이닌성은 캄보디아, 태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풍부한 농림수산 자원을 가지고 있어 한국기업들의 식료
효성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조현문 효성 중공업PG장과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띠야(Abdulla bin Hamad Al Attiyah) 카타르 부총리 겸 전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타르 전력청(Kahramaa)과 1300억 원 규모의 전력망 사업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해 말 카타르 전력
MRO(기업소모성자재) 전문업체인 MRO코리아가 국내 최대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현장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MRO코리아는 3일 "현대건설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구매했던 안전용품 및 전기자재ㆍ사무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통합구매키로 하고 MRO코리아를 구매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RO코리아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