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해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이 8일(프랑스 현지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환경부가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7년 신부남 환경부 국제협력관이 최초로 OECD EPOC 부의장에 선출된 이후 약 20년 만에 다시 환경정책위 의장단에 진출하게 됐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2420만 톤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다. 2019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던 온실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이 재구축돼 효율적인 관리 기반이 마련됐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효율적인 온실가스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ngms.gir.go.kr)을 재구축해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온실가스관리시스템은 목표관리제·배출권거래제의 기반이 되는 명세서, 할당
정부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점검 담당자의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역량을 키운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1~13일 서울 중구 라마다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아시아 19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역량배양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11월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국가가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실천하자는 협약인 파리협정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자리가 열린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 전망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현
2021년 대비 3.5% 줄어든 6억5450만 톤정부 "원전 발전량 증가·산업 부문 배출 감소·무공해차 보급 확대로 줄어"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원전 발전량이 늘고 산업 부문 배출 감소,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을 주요 감소 원인으로 분석했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5일 이런
정부가 27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을 운영한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0일부터 3주간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더리센츠호텔에서 '제13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에는 총 83개국 26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방글라데시, 세네갈, 우간다, 필리핀 등 중점협력 대상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 단체가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사단법인 넥스트는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최적의 이행방안과 비용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실행력 높은
초미세먼지(PM 2.5)가 2014년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에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운행 제한 등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도 초미세먼지 농도 및 배출변화 특성 연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이
가습기살균제, 미세먼지, 폭스바겐 배출가스 논란 등 국민의 실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부처가 바로 환경부다.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만큼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민감도가 높다. 업무 강도도 세고 터프한 전쟁터인 환경부에도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 만의 생존법으로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제가 따를
환경부가 제2차 광역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환경부는 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와 24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17개 광역시ㆍ도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2차 광역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1차 광역단위 세부시행계획(2012〜2016)의 완료
환경부가 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KEB하나은행, DGB대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함영주 KEB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