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Z세대와 함께 10대·20대를 겨냥한 맞춤형 제품안전 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20대 맞춤형 제품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고등학생·대학생 50명을 '2024 제품안전 크리에이터'로 선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국표원은 젊은 층의 제품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홍보프로그램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제품 사용 중에 발생한 다양한 사고 사례와 소비자 주의 사항 등을 담은 '2019 제품 사고 이야기 WHY(와이)'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국표원이 직접 수집하거나 신고를 받아 조치한 사고 사례는 모두 74건으로, 이중 전기용품 사고가 48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은 화재 및 화상(39건), 유해물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는 23일 제품안전 사고예방과 기업의 제품안전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품안전과 관련된 교육·홍보·행사 등에 관한 사항 지원 및 협력 △제품안전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 지원 및 협력 △제품 안전 위해정보 및 정부 정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기업의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소형가전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인증 취소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기매트·전기 찜질기 등 소형가전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인증이 취소됐으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7개 제품이 구매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한 7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인증이 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2008년부터 개최된 제품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으며 제품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제품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6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제품안전의 날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생활제품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안전에 기여한 기업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제품안전 우수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제품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지정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지정신청 자격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안전인증 및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을 제
앞으로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전주기적 안전관리 시스템이 마련된다. 아동복ㆍ완구ㆍ어린이장신구 등이 안전취약제품으로 중점관리되며 기업의 신속한 제품출시를 돕는 패스트트랙 절차와 사고율ㆍ부적합율을 줄이기 위한 위해도평가시스템도 도입된다.
학교주변 소매상ㆍ문구점 등 안전취약지구 모니터과 온라인상이나 해외에서 들여오는 불법불량 제품
국가기술표준원이 제품안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품안전정책 포럼'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열린 포럼은 손동원 인하대 교수 등 42명의 발기인과 국민안전처, 관세청, 공정위 등 정부기관과 서울시, 인천시 등 지자체 그리고 소비자 단체, 기업 등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기인 대표 손동민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올해 상반기에 제품 안전사고 61건을 접수해 11건에 대해 리콜 등 개선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8일 국표원에 따르면 국표원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제품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제품안전정보센터를 올해 초부터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총 61건이 접수됐고 이 중 48건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 리콜 5건, 제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NS쇼핑 도상철 대표가 동탑 산업훈장을, LG전자 창원1공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는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성시헌 기술표준원장, 소비자단체장 및 유관기관, 수상기업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제품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개최한 이번 행사는
KTB투자증권은 5일 매일유업 탐방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백색우유와 분유시장 M/S 회복세, 그리고 원유가격 인상에 따른 커피 등 일부 주력제품 가격인상으로 2012년 이익 개선이 확실시 된다고 내다봤다.
KT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최근 1개월 시장수익률을 20% 이상 상회했고 올 4월 저점(1만 4000원)대비해서도 40%이상 절대주가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4일 제품 사용상 부주의와 불량제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제품위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2009 제품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 제품안전의 날' 행사의 이로한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공산품 및 전기제품 분야의 동영상, 포스터, 글쓰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