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6월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132명 선출직을 뽑는 2324개 선거구에서 7616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1.8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7곳 시·도지사 선거는 55명이 등록해 3.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구·시·군의 장 226명을 뽑는 선거는 580명이 출마해 2.6대 1, 시·도의원 779명 선거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추가적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악의적인 날조”라고 반박했다.
12일 최 의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당 보도를 한 기자가 의원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최 의원 보좌관에게 문자를 보내 “최 의원이 4월 26일 다른 의원들과 보좌진들 있는 자리에서 농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대선 승리를 위해 당력을 모으고자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3월 9일 대선일 뒤로 미루기로 했다. 앞서 대선 기여도를 지방선거 공천 기준에 포함시킨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인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전체적으로 대선 이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 등으로 당선이 자동 확정된 후보가 총 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대1의 경쟁률을 보인 선거구는 전국에 총 68곳으로 이들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86명이었다. 선거구 수보다 무투표 당선자 수가 많은 이유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1개 선거구
6·13 지방선거의 평균 경쟁률이 2.32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25일 실시된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결과 총 9317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 가운데 1명이 사퇴해 최종 경쟁률은 2.32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저치였던 2014년 6·4 지방선거(2.28대 1) 때보다는 다소 높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다음 달 1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일을 하루 앞둔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등록 접수처를 설치하고, 관련 서류를 점검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등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다음 달 1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일을 하루 앞둔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등록 접수처를 설치하고, 관련 서류를 점검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등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다음 달 1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일을 하루 앞둔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등록 접수처를 설치하고, 관련 서류를 점검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등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6·4지방선거 후보자 윤곽이 나타났다. 16번째 선거 도전자, 한때 재산이 0원이었던 후보, 영화 변호인 극중 국밥집 아들의 실제 인물 등 이색 후보자가 눈길을 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이번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과 동시에 후보자들을 공개했다. 이날 마감된 후보자 등록표에 따르
6·4지방선거 등록이 16일 오후 6시부로 마감된 가운데, 16번째 선거에 출마하는 이부터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주 남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강도석 후보는 1988년 13대 총선에 첫 출마한 뒤 지금까지 각종 선거에 모두 15차례 나섰으며, 이번에 16번째 도전한다. 강 후보는 광주 남구청장만 6번째
박원순 출마 선언
서울시장을 두고 여야 후보들이 선거전을 본격화 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시작부터 상대후보를 겨냥한 ‘비난 카드'를 꺼내들었다. 반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앞선 박원순 시장은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날 진도 팽목항에서 벌어진 엇갈린 행보가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준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5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서울시장 탈환을 위한 첫 공식 행보로 모교 방문을 선택했다. 당초 16일 후보 등록을 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공식 후보로 등록하고 7선 연임했던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정 후보는 ‘스승의 날’인 이날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를 방문, 자신이 공부했던 교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후보등록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 접수가 마감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후보자별 학력을 비롯해 전과기록·재산·병역·체납 사항 등을 게재한다.
이번 선거부터는 ‘공직선거 후보자 등록 경력 신고서’가 후보 등록 기본접수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 신청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및 후보자 기호가 결정된다.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은 22일부터 시작된다. 일반 유권자도 SNS, 인터넷, 문자 등을 이용한 방법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다.
오는 30일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4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7선으로 현역 최다선인 정 후보는 이날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27년 간 몸 담았던 정든 국회를 떠난다”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을 걱정했듯 이제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7선을 하는 동안 선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들이 부산 사하구청장 후보 공천 번복에 강하게 반발하며 11일 전원 사퇴했다. 6·4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불과 나흘 앞두고 부산지역 후보 공천작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해 파장이 예상된다.
새정치연합 부산시당 등에 따르면 부산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이용한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을 사하구청장 후보로 단독 추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7일 범시민 후보 단일화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에게 즉각적인 회동을 제안했으나 김 후보 측은 답을 보류했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6·4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인 오는 15일까지 불과 1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범시민 후보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미룰 경우 지방정부 교체를 통해 부산의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부에 친박(친 박근혜)과 비박(비 박근혜) 간의 갈등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출범 2년째를 맞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잇따라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는 각각 나경원 전 의원의 중구 당협위원장 탈락과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본격적인 계파간 갈등이 불거졌다.
특히 이날 의총에서는 당권을 둘러싸고 보
새누리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친박(친 박근혜)과 비박(비 박근혜)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대 시기를 놓고 충돌했지만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
친박 주류에서는 전대 시기를 7~8월로 연기하는데 가닥을 잡았다. 황우여 대표 등 지도부 임기는 5월에 끝나지만 6·4지방선거 영향을 고려
행정안전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현직 단체장은 총 18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은 총 11명이 후보 등록했으며 이 중 허남식 부산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박준영 전남지사는 3선에,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김범일 대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