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인권경영 체계를 더욱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대상 인권 실태조사를 하고, SWOT 분석을 통해 현황을 검토하며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국내외 인권경영 동향과 유관기관의 인권침해 사례를 분석하는 환경분석을 했다.
이를 바탕으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지역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경기·산업 동향과 2024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일 제주테크노파크와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와 이차전지산업 발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청주 오창에 있는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분석센터 설치, 이차전지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 인력 양성 등 관련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KETI는 차세대
정부가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고등교육 규제 특례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교육부는 고등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해 지방대학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하는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을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방자지자체와 지역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지역 혁신거점을 구축하고 특화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
"광역철도 등 적기 확충…신공항 차질 없이 조성"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시장 안정과 부동산 정책 계승 의지를 재천명했다.
노 후보자는 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택시장은 안정화를 위한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장이 다시 불안정한 상황이 되지 않으려면 주택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지역주력산업 개편 후속 조치로 주력산업 영위 기업지원을 위해 테크노파크 장비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혁신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기존 장비 중에서 노후화된 장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개편된 지역주력산업ㆍ후방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 구매를 통해 지역 뉴딜정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11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개최된 전남 나주 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전남 나주 강소특구의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2019년 6월에 6곳(창원,
정부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을 지금의 2배로 늘리고 1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한 전략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을 마련해 발표했다. 연구소기업 1000호 설립의 양적 성장을 넘어 씨앗기업에서 K-선도 연구소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질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 구미국가산단, 광주 첨단국가산단, 대구 성서일반산단, 인천 남동국가산단, 전남 여수국가산단 등 5곳이다.
국토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산단 대개조는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단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요즘 우리 기술의 국산화, 또 소재부품 중소기업들의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 이런 것이 지금 매우 중요한 국가적인 과제”라며 “필요하다면 정부가 R&D(연구·개발) 또는 대학에 대한 지원 예산 등을 통해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여러 대학이 기
올해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지 2~3곳이 선정된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다. 정부는 향후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첨단산업 일자리가 개소 당 1300개 창출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5일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
2022년부터 지방이전 공공기관은 새로 사람을 뽑을 때 반드시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한다. 또한 지방대학 의·약학 계열과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선발시에도 의무적으로 지역인재·저소득층을 채워야 한다.
20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마련해 29일 국무회의 승인을 통과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는 이 같은 내용의 실행과제가 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2022년까지 구도심 지역에 5년간 약 50조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을 위한 지역혁신거점 250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는 선진국 수준으로 정비하고 주민 참여 방식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사업 과정 중 상가가 내몰리지 않도록 대책 대응 전략도 마련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
앞으로 5년 내에 활기를 잃은 구도심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청년 스타트업 등이 모이는 혁신공간이 전국 250곳에 조성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 올해부터 ‘뉴딜(New Deal)’ 수준의 범정부적 재생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향후 5년간 추진 전략을 담은
내년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자금이 올해보다 14%가량 증가한 1조 원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내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 7월 중기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해 총 13개 사업 1조917억 원이다. 올해(9601억
국토교통부와 토지개발공사(LH)가 천안시 직산역 주변에 공동 개발하는 국가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4일 천안시와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 직산역 주변 26만1000㎡가 국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토부가 공모해 전국에서 10개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특성화된 개발계획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청년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는 혁신센터를 사회공헌뿐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며 “직업훈련, 일·학습병행제
정부가 창조경제 구현의 랜드마크로 경기도 성남시에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IT와 문화콘텐츠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저렴한 산업 용지를 제공해 산업 융·복합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 도시첨단 산업단지 확대를 위해 대전, 울산, 남양주, 경산, 순천, 제주 등 6개 지역에 도시첨단산단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가 18일 내놓은 투자
금융위원회는 24일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벤처 성장단계별 창조금융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는 효성, 성장사다리펀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도 참여했다.
창조혁신센터는 지영 창업허브와 지역 혁신거점으로서 지역 창조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5년까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