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이 오너 2세 경영을 전면화 한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 이병만 사장이 코스맥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차남 이병주 사장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이사 자리를 꿰찼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이사회를 통해 이병만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사장)를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남중현 코스맥스 상무와 시상자인 유현정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침체, 고물가 등 대내외적 위기에 봉착한 K-유통 기업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 등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에 힘쓰고 있다.
매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를 아끼
세계인이 주목하는 K뷰티 브랜드 이면에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있다.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코스맥스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재투자와 고급 연구개발 인력 확보, 설비 확대에 집중해 고공 성장 중이다.
코스맥스는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뷰티를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다. 2004년 국내 화장품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금호건설
LH 발주 증가와 이익률 정상화
2025년 LH 시설공사 발주계획은 약 17.8조원으로, 전년실적대비 +11.3% 증가한 수준
또한 증가하는 분양물량은 주택 수주 및 매출을 견조하게 지탱할 것으로 추정
신규 현장 비중 증가에 따른 점진적인 원가율 안정화는 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
신동현 현대차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1분기 한국, 태국 법인의 선전으로 전년 중국, 미국의 높은 실적 기저를 상쇄할 전망”이라며 “현재 별도 법인의 생산능력(CAPA) 증가 타임라인과 수주 동향으로 보아, 분기마다 역대 최대 매출 경신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및 ODM 업종 탑 픽을 유지,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엔에스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
피드백 따라 신제품 론칭 주기 빨라5년 내 시장 규모 2배 성장 전망
전세계에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뷰티 관련 제품들이 고공성장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단순히 K뷰티 화장법이나 제품이 단발성 유행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바로 그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는 K뷰티의 특성이 주
200개사 선정해 단계별 지원조 단위 브랜드 지속 탄생 기대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베이재팬이 K뷰티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3년 내 기업가치 1000억 엔(약 9800억 원) 브랜드 20개, 100억 엔(약 980억 원) 브랜드 100개를 고객사와 함께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이베이재팬은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이수앱지스, 투자자들의 회사 이해 증진
△에이치이엠파마,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셀비온,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국내 NDR진행
△코스맥스, 메리츠증권 NDR
△아바코,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 가치 제고
△메디포스트,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국내 NDR 진행
△오로스테크놀로지, IR미팅을
코스맥스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2025년 전략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와 다방면의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스맥스는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약 2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임직원들이 특히 많은 패션·뷰티업계의 여성 친화 정책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77년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업체 신원은 ‘인력이 기업의 핵심 자산’이라는 신념을 바탕으
‘올리브영 신화’를 일군 허민호 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가 코스맥스그룹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대표이사)으로 영입됐다.
5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부회장은 이달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국내 H&B(헬스앤뷰티) 채널시장의 새 지평을 연 화장품ㆍ유통 전문가다
LS증권은 5일 북미 화장품 브랜드 범람으로 제품 생산 밸류체인에 얽혀 있는 기업들의 전망이 밝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코스맥스를 제시했다.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북미 사업을 이끌어갈 자체 브랜드의 성장을 기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인디 브랜드의 지속적인 고성장 및 글로벌 시장 내 매출 확장에 따라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신규 진입 브랜드
유안타증권은 “코스맥스는 2025년에도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28일 기준)는 17만1300원이다.
4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580 억
화장품주가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미국 시장 수출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화장품주인 코스맥스는 2.16% 상승한 17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토니모리는 장중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체 매출은 한국콜마 크지만...화장품 ODM은 코스맥스 우위인디 K뷰티 열풍 지속 수혜 예상...자외선차단제 파이 싸움 본격화
글로벌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연결 기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8%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한 2조1661억 원, 영업이익은 51.6% 늘어난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