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그룹이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추진한다. 한국유리공업은 '한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기업이다.
LX인터내셔널은 24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정확한 인수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600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57년 설립
한국유리공업㈜은 1월 29일부터 생산 및 기술 부문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고졸 및 전문대졸 학력 소유자로 전기전자 또는 기계 전공자를 우대하며, 군산지역 근무가 가능해야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로 회사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전자메일 및 우편으로 지원 가능하다.
한글라스가 간편하게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 로이(Low-E) 유리 ‘플래니썸 듀라 맥스(PLANITHERM DURA MAX)’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래니썸 듀라 맥스는 2016년에 출시한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듀라 플러스(PLANITHERM DURA PLUS)’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듀라 플러스는 한글라스의 대표 상품
유리전문업체 한글라스가 방화유리인 ‘콘트라플램(CONTRAFLAM)’을 국내 공식 런칭했다.
제천 복합 건축물, 밀양 병원, 국인 고시원 등 건축물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기존 건축물의 화재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 화재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
국내 유리산업 업체 한글라스가 ‘쿨-라이트 SKG153II(COOL-LITE SKG153II)’ 와 ‘쿨-라이트 SKS143II(COOL-LITE SKS143II)’ 제품을 25일 출시했다.
한글라스는 기존 '쿨-라이트 SKN154II’와 함께 유리열관류율 1.00 W/m2K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가진 더블로이유리 3종 제품의 라인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가 친환경 트리플 로이유리 제품인 ‘쿨-라이트 익스트림 70/33II’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현장은 계약규모 2600㎡ 물량에 해당하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로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이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올해 6월 개관 예정인 현대적인 콘셉트의 비즈니스호텔로 오라카이 호텔&리조트
국내유리산업의 선두주자인 한글라스가 최근 건축물 외장 컬러로 선호되고 있는 무채색의 그레이 컬러 더블로이유리 ‘쿨-라이트 SKG153II(COOL-LITE SKG153I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쿨-라이트 SKG153II는 고급스러운 입면을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두 겹의 은막(silver layer)을 코팅한
350년 전통의 세계적인 건축자재 및 유리제조 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그룹과 1981년 설립되어환경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6월 ~ 11월까지 약 5개월에 거쳐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유, 초, 중, 고등학생 중 1
국내유리산업의 선두주자인 한글라스는 지난 17일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글라스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단 등 13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에서는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여 대기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굴뚝 자동 측정기기(TMS) 부착사업장(436개소)들의 최근 2년간 CleanSYS(TMS) 운영실적을 심사해 매년 우수 운영 사업장을 지정하고 있다.
우수운영사업장에는 지정서 및 현판(유효기간 2년) 제공과 업무 담당자에 대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측정기기 정도검사 비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나심비’ 트렌드를 주목하고 있다.
나심비란 ‘나’,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가격에 상관없이 나의 만족을 위해 지출을 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나심비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글라스 윈도우는 퀄리티 높은 품질과 미려한 외관의 제품 제공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구매 금융 상품을 내놓았다.
한글
지난 9월 친환경주택건설기준의 창호 성능이 강화됨에 따라 창호와 유리업계에서 단열성 향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절감시켜주는 고기능성로이유리는 모든 건축물의 기본이자 업계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지만 단열간봉은 아직까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제품이다.
하지만, 단열성 향상을 원한다면 고기능 로이유리 선택만큼 단열간봉 선택도
한글라스가 자체 브랜드를 갖추고, 국내 창호시장에서 영역 확장에 나선다.
한글라스는 자사 최초의 창호 브랜드 '한글라스 윈도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글라스 윈도우는 레일을 프레임 하단에 감춰 기밀성∙단열성∙편의성을 모두 갖춘 창호 제품, 일반 폴리염화비닐(PVC) 발코니 전용창, 내창 등으로 구성된다. 레일에 오염물질이 낄 염려가 없어
한글라스는 프랑스 본사 생고뱅(Saint-Gobain)이 유럽에서 생산한 고급 인테리어 유리 4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한글라스가 선보인 인테리어 유리는 ‘타임리스’, ‘울트라그레이’, ‘마스터소프트’, ‘디아망’ 등 4종이다.
타임리스는 샤워부스 전용 유리로, 유리면에 금속 코팅막을 활용한 부식 방지 코팅이 돼 있어 오랜 시간
정부의 강화된 안전규정 시행을 앞두고 한글라스가 방화유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
27일 한글라스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의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방화유리 도입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개정안에는 내년부터 아파트 대피 공간엔 화재시 30분 이상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방화문을 설치해야 한
한글라스는 지난 23일 2015년 신년 하례식 및 우수대리점 초청 해외연수를 중국 상해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 등 관계자들의 발표가 이어지며 비즈니스 전략 및 유리시장의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4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한남유리가 선정됐다.
한글라스에 따르면
유리업체 한글라스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단열기능을 갖춘 로이유리 ‘플래니썸 원’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이유리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보장해주는 단열기능을 갖춰 기술력을 인정받고 주거용 판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글라스는 현재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과학기지에 로이유리를 공급한다. 플래니썸 원은 판유리
한글라스가 고기능성 유리 사업을 강화한다.
한글라스는 5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소재 군산공장에서 기능성 코팅 유리 가공 공장 추가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유리 가공 공장은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향후 공장이 준공되면 한글라스는 연간 1000만㎡ 규모의 코팅 유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한글라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진주 신사옥에 친환경 로이유리 제품인 ‘쿨-라이트 익스트림(Cool-lite Xtreme)’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주혁신도시에 신사옥을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 공급되는 한글라스의 쿨-라이트 익스트림은 판유리의 한 쪽면을 3겹의 은막으로 코팅한 트리플 로이(Triple Low-E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제조·금융·서비스 분야의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이 12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투자환경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이들 외국인 CEO들은 통상임금 문제 해결 등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세무행정과 조세정책을 예측가능하고 형평성 있게 운영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주문했다.
현 부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