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8일까지 UN해비타트와 공동으로 해외 공무원 방한 연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UN해비타트가 도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개도국의 도시정책수립, 스마트시티 전략수립, 초청연수 등의 지원을 하고 있는 NUP(Nation Urban Polic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UN해비타트가 LH에 제안해 추진됐다.
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해외 10개국 도시주택 관련 부처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기획 및 시행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3개월간 진행되는 중기연수로, 도시 및 주택분야 실무 전 과정을 아우른다. 특히 신흥국의 도시과밀, 난개발, 주택난 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해외 건설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해외공무원을 통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상담 공무원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티모르 등 아시아 국가와 알제리, 나이지리아, 르완다, 우간다, 짐바브웨이 등 8개국 공무원으로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주택 건설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으로 현재 국내 대
국토교통부는 우리기업이 중남미 주택도시개발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에 대한 투자ㆍ수주 사업설명회를 사업시행자인 GEL사와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LH 위탁운영중)를 통해 자문형 컨설팅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남미 도시
국토교통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 신도시 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우리나라의 선진-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사업은 볼리비아 경제수도인 산타크루즈 인근에 약 58㎢(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서 43만명(12만호) 도시 규모로 개발된다.
총 실시설계 용역 금
우리나라의 도시개발 경험이 신흥국에 전파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신흥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개발 경험 공유, 정책ㆍ기술 등을 지원하기로 하는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월드뱅크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월드뱅크의 협력 6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해각서(MOU) 주요내용은 한국의 우수 도시개발 사례소개, 정책ㆍ기술
LH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 도시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안양대 김성희 교수와 OCS(용역사)에서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재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직원을 볼리비아 현지에 파견해 산타크루즈시 소재 대규모 개발가능지에 한국형 도시개발 기법을 전수하기 위한 자문을 시행 중이다.
이번 용역을 수주한 안양대 김성희 교수팀은 LH 볼리비아 도시개발사업 TF단과 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에 예속돼 있는 해외건설상담센터를 9개국 공무원으로 확대·개편해 국내기업의 해외사업수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LH는 2014년 외국공무원이 상주하며 해외도시개발과 관련한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해외건설상담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90개 업체, 163건의 민간기업 상담
국토교통부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사업’의 도시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우리 엔지니어링 업체가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해외도시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건설촉진법’을 근거로 설치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위탁 운영 중이다.
그동안 우리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은 해외사업 경험 부족과 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함께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주요 정책 담당자들에게 전수한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개발도상국 16개국 19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발협력정책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재학 중인 외국공무원은 자국의 도시 및 주택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한국의 신도시 개발 사례 대해 높은 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후원으로 이달 17일 부터 22일 까지 6일간 볼리비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페루 등 중남미 4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볼리비아 현지에서 '주택 및 도시 개발 과정' 연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도시·주택 관련 경험을 이들 국가에 전파해 연수 대상국의 정책수립 역량 향상은 물론 도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우간다 정부(국가계획부ㆍ국토부)와 지난 27일 현지에서 국토개발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간다 정부는 국토개발계획을 포함한 5개년 국가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MOU는 양국간 국토개발 관련 상호 인력ㆍ정보 교류 등의 협력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LH는 국토계획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싱가폴 정부 후원으로 오는 7일 부터 20일 까지 14일간 아시아-아프리카 10개국 도시ㆍ주택 관련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과정’연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청 대상국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베트남 ▲이라크 ▲우간다 ▲모잠비크 ▲가나 등 10개국이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시장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지원하는 등 연구 업무를 수행할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가 내년 2월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해외건설촉진법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42일간 입법예고한다.
이 센터는 해외건설촉진법에서 정한 업무 외에 우리나라 해외진출시장·공종 다
“건설사업 현장에서 갑과 을의 시대는 지났다. 서로 협력하고 도우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이지송 전 LH 사장)
매년 중소기업 제품 5조원 이상 구매, 전국 444개 공사현장에 3572개 중소건설업체와 협업….
자산 160조원의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기에 가능한 사업 규모다. 그만큼 동반성장 사업에서도 LH는 압도적이다.
한국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www.iuc.or.kr)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 30일 문을 열었다.
LH가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해외도시개발사업과 관련된 정보의 제공, △사업의 발굴, △진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 예산안을 23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직전년(2012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수준이다.
예산안에 따르면 도로는 고속도로 19개, 국도 255개 등 총 370개 사업에 대해 완공 중심으로 집중 투자키로 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양평 구간 제2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구간, 국도 3호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 주요 엔지니어링사와 ‘해외도시개발 기획제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LH 이지송 사장과 수성엔지니어링, 건원건축, 동부엔지니어링 등 29개 ‘해외도시개발 엔지니어링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H와 엔지니어링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획제안형 해외도시개발사업 개척을 위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해외건설촉진법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를 LH나 해외건설협회에 설치한다. 이는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