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에이루트에코가 충남 서산시 소재 자원순환플랜트 1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서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이정섭 전 환경부 차관 △볼프강 코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 △SK에코플랜트 고문 김경호 박사 △김석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조주현 환경산업
2025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실시13일부터 기업모집…이자지원 年 최대 3억지난해 사업 참여기업 평균 8600만원 절감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기업이 발행한 회사채(3년물)의 이자비용 지원 기간이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참여기업별 지원한도는 연간 최대 3억 원이다. 지원금리는 1차
한국가스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 창출 및 양질의 환경정보 대국민 공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녹색 채권을 적극적으로 발행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녹색채권 발행 △환경정보공개 △ESG 경영 부문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과 개
환경부 주최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통수식'설계운영 100%·기자재 70% 국산화…국내 첫 공급'설계' 한성크린텍 "O&M 기회필요…문호 열어달라"정부 "2026~30년 후속 R&D…31년 플랫폼센터 조성"
“반도체 물 기술은 초순수(Ultrapure Water)가 ‘끝판왕’입니다. 그동안 외국산에 의존했지만, 국내 기술로 생산된 초순수로 반도체
9일 경북 구미시 SK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초순수 국산화 플랜트 통수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 및 국내 반도체 산업 최초 국산화 초순수를 이용한 웨이퍼 양산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조용준 SK실트론 부사장,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구자영 K-
삼화페인트공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가 인증받은 ‘아이생각 수성외부1급(18L)’은 건축용 수성 페인트로 내수성, 내후성이 뛰어나 건축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제품, ‘에포코트 라이닝(t=3mm)’은 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용제형 방진 바닥재로, 내수성, 내유성, 내약품성,
익산 장점마을의 환경오염 사건에 관해 한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한 비료공장이 퇴비 용도로만 허용된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으로 비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발생하면서 마을주민이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은 사건이다. 이러한 내용은 2019년 환경부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주민들의 건강피해 원인이 파악된 것은 다행이지만, 이것은 피해구제라는 문제
환경부, 25~29일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기업 등 18곳 참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플라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4765억 원 규모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기보의 신용보강을 통해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13개 기업ㆍ기관 참여한 '폐타이어 순환경제 컨소시엄' 첫 성과폐타이어 열분해 오일로 카본블랙 생산…양산 제품에 적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HD현대오일뱅크가 폐타이어 순환경제 구축에 힘을 싣는다.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원료로 새 타이어를 양산하는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타이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29일 한국타이어와 HD현대오일뱅크
한성크린텍이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03분 현재 한선크린텍은 전일 대비 165원(7.11%) 오른 2485원에 거래됐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생명수’로 불리는 초순수가 국산화에 성공해 이르면 내년 국내 반도체 공장에 처음 사용이 전망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성크린텍은 2021년 7월 환
28~29일 3국 환경장관회의기후변화 등 8개 협력분야 성과 점검대기질 개선 등 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한국, 일본, 중국의 환경수장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24)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이토 신타로 일본
포스코이앤씨가 전주 중소레미콘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 13개 중소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Environmental Product Dec
KB국민은행은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로 12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발행된 자금은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9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생산, 송전, 배전 및 판매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 1898년에 설립된 이래 국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
빙그레는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OK금융그룹이 폐ㆍ중고 휴대전화 기부금을 활용해 기후 취약계층에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폐ㆍ중고 휴대전화 총 580대를 중고매입플랫폼에 판매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이를 환경부 산하 민관협력기관인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K금융이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환경산업기술
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 500억 원을 발행했다.
남동발전은 31일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Sustainablility-Linked Bond)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중 최초로 발행한 SLB이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 SLB 인증기관은 NICE신용평가이다.
SLB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