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 회장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안건이 상정된다.
이사회를 통해 구성된 선관위는 차기 회장 선거 일정 등을 차후에 논의할 예정이다. 통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일 40일 전 회추위와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거일 14일
이달 2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이사회를 개최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가 16일 종료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논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이사회를 연다.
아직 이사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벤처캐피탈협회장 김학균ㆍ송은강 2파전 압축…25일 최종 선출벤처기업협회장, 재공모서 지원자 나와…28일 정기총회서 추대
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새 수장 선임 과정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부담감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VC 협회는 7일 이사회를 열
차기 회장 후보에 함 회장 단독 추천회추위 "그룹 양적ㆍ질적 성장 이끌어"3년 임기 결정 "안정적 임기 보장 필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앞두고 있다. 27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함 회장이 지난 3년간 그룹의 호실적을 이끈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번 내정으로 함 회장이 추진 중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ㆍ영업 강화
하나금융지주가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결정됐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달 선정한 최종 후보군 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함 회장을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오화경 회장, 다음 달 16일 임기 만료이달 중 후보 모집 공고해야 정상 절차역대 회장 연임 2차례뿐…회추위 미정
저축은행중앙회를 둘러싼 리더십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화경 회장의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차기 수장을 결정하기 위한 절차는 오리무중이다.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2022년 2월 19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 회
하나금융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함께 외부 후보 2명을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달 초 개최된 회추위에서 12명(내부 6명, 외부 6명)의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했다. 이어 이달 중순 심의와 투표를 통해
김태경 전 금감원 국장, 공직위 '취업 불승인'임승보 현 협회장 금융위 '중징계'에 연임 불가내달 14일 이전 최종후보자 결정해야 29일 총회서 확정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차기 협회장 후보를 재공모한다. 차기 협회장으로 내정됐던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직위) 취업심사에서 불승인 결정을 받으면서다.
29일 협회에 따르면 대부협회
DG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에 황병우 현 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화'를 앞두고 조직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결과로 해석된다.
DGB금융은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차기 회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과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약 4주간에 걸쳐 숏리스트(2차 후보군)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회추위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이 12일 사의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역동적인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용퇴 의사를 전달했다.
2018년 취임한 김 회장은 경영 혁신을 이끌어 DGB 금융그룹의 새로운 성장기들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제6대 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최종 후보 1인에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전 국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에 선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열린 차기 협회장 공모에는 민간 출신 1명, 금감원 출신 3명 등 총 4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윤석열 정부 2년차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금융권 협회장들의 인선이 정해졌다. 금융권 ‘형님’격인 은행연합회장은 민간 출신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으며 생명·손해보험협회장은 모두 관료 출신이 자리를 채웠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윤 대통령과 금융당국의 금융권 압박 속에서 금융협회장들의 가교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1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향후 일정과 후보 추천 등을 논의했다.
2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회추위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추위 첫 회동인 만큼 결과를 내진 못했다. 다음 회추위는 12월 5일이다.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1963년생인 김 내정자는 서울대 82학번으로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82학번은 윤석열 정부에서 금융권 브레인으로 활동하며 요직을 꿰차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전 플라자 호텔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주립대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27일 회장 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릴 예정이다. 손보협회장에는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해보험협회 회추위 운영에 관한 사항
20일 예정됐던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선출이 미뤄졌다. 기존 하마평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여전히 안갯속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회추위는 이달 24일 세 번째 논의를 통해 확정지을 계획이다.
지난 9일 구
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역대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은행연합회장이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롱리스트(잠정 후보군)로 꼽힌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롱리스트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
13일 첫 회의…후임자 후보군 및 일정 등 논의성대규ㆍ윤진식ㆍ임승태 물망…정희수 회장도 연임 가능성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달 말 단수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3일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를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