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 나성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나성용(LG)의 타구를 동생인 나성범(NC)이 잡아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LG와 NC간의 경기는 1회 정성훈이 3점홈런을 치며 LG가 3-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NC는 2회와 5,6회에 각각 1점씩을 뽑아내며 동점을
LG 트윈스 양상문(54) 감독이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을 부과하기로 개정된 타석 이탈 금지 규정에 찬성했다.
양상문 감독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스트라이크보다 벌금이 낫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진행이 지금보다 빨라져야 하는 것은 맞다”며 “아직도 불필요한 동작이 많다. 경기 시간 단축을 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인해 21일로 연기되면서 이번 휴식이 어떤 팀에게 득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창원·마산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시작 약 4시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8일 오후 7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중일 삼성 감독이 이끄는 이스턴리그(삼성ㆍ두산ㆍ롯데ㆍSK) 올스타팀과 LG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웨스턴리그(LGㆍ넥센ㆍNCㆍKIA·한화) 올스타팀이 격돌한다.
올해 팬 투표 최다 득표자 나성범(NC)을 비롯해 손아섭(롯데), 김현수(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후끈 달아올랐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류중일 삼성 감독이 이끄는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와 LG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의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NC 간판스타 나성범을 비롯해 손아섭(롯데), 김현수(두산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32)가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스나이더를 호출했다.
192㎝, 몸무게 96㎏의 우수한 체격 조건을 갖춘 스나이더는 좌투좌타 거포로, 외야와 1루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
스나이더는 미국
조쉬벨 방출
LG 트윈스 조쉬벨 방출 소식이 화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조쉬벨을 방출했다. 5월부터 시작된 슬럼프 탓에 더 이상 하반기 경기를 치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게 LG 양상문 감독의 의지인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조쉬벨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조쉬벨은 이번 시즌 63경기에 출전,
강민호 양상문 큰절
강민호 양상문 큰절 소식이 화제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양상문 감독이 LG트윈스에 부임 후 가진 첫 경기다.
두 팀의 경기에 앞서 롯데 강민호는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LG 양상문 감독을 찾아가 그라운드에서 큰절을 했다. 스승의날(1
양상문(사진) 전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적용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