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 신임 부장검사에 '검찰 출신' 변호사 내정…崔대행, 임명안 재가할까
공수처 인사위, 20일 부장검사 1명 의결 검찰 출신 변호사…2023년 10월 법무법인 대륜 합류 공수처 검사 결원 11명…작년 9월 제청안도 대기 중 검찰 출신 나창수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임 부장검사로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안 재가가 관건인데, 임명안 재가 가능성이 낮아 공수처의 인력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나 변호사 임명제청안을 설 연휴 이후 대통령실에 보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수처는 하반기 검사 임용 공고를 냈다. 이후 서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