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3대 부채 진단은 “가계, 총량관리 자원배분 왜곡…정부, 전략적지출검토제 도입해야”
6일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KDI 김미루·김준형·이강구 박사 3대 부채 진단 김미루 팀장 “차주별 DSR 산정시 미래 소득 추이 예측해 반영해야” 김준형 총괄 “제조업 부채 질적 수준, 양호하게 유지…총자산 함께 증가” 이강구 연구위원 “재량지출, 전략적지출검토로 관리해야…지방이전지출, 1인당 비율 적용”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 3대 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부채에 대해 진단했다. 가계부채는 기대수명 증가와 인구구조 변화 등을 고려해 총량 관리가 아닌 차주별 건정성 관리에 집중해야 하고, 정부부채는 전략적지
2025-02-0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