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피스 거래 13조 규모…거래량 전년 대비 50% 증가”
지난해 서울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중심으로 오피스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전국 오피스 거래액이 13조 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펴낸 ‘2024년 투자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 거래량은 53건, 거래액은 13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거래량 34건, 거래금액 8조7000억 원보다 50%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금리 인하에 따른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결과로 역대 최대 거래 규모를 기록한 2021년의 약 85%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4분기
2025-01-28 07:00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가 올 하반기 청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오티에르 반포’가 분양에 나선다. 신반포2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 최고 20층, 2개 동 251가구로 조성된다. 2020년 5월 시공사 선정 당시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이 GS건설과의 경쟁 끝에 시공사로 선정됐다. 당시 단지명은 ‘반포더샵OPUS21’였으나 2022년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런칭 후 변경됐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서 도보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
2025-01-28 07:00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잠실 르엘'이 공급된다. 잠실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도가 높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은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45㎡ 총 186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1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올해 12월이다. 잠실 르엘은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8호선 몽촌
2025-0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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