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투자자문 구성원. (사진제공=CBRE코리아)](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3105818_2136284_655_437.jpg)
▲CBRE 투자자문 구성원. (사진제공=CBRE코리아)
CBRE코리아는 CBRE 투자자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CBRE 투자자문은 상업용 부동산의 매입·매각 중심 자문 서비스를 넘어 투자자문, 금융 구조 설계, 자금 조달·대출 자문 등 사업 초기부터 청산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CBRE 투자자문의 수장을 맡은 윤형철 대표는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사업본부에서 사업 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마곡 CP4 사업부지 매입 자금 조달 등 다수의 프로젝트 업무를 했다.
윤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는 사업 초기부터 개발, 수익화까지 투자자 맞춤형 금융전략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며 "상업용 부동산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새로운 금융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