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방학은 7월 중순 즈음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자녀가 알찬 방학을 보내기 바라는 학부모의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이에 교육업계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이른 시기부터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전국 윤선생 초등
KB금융과 KB금융공익재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경찰 및 해양경찰 중고생 자녀 80명을 초청해 '경제ㆍ금융 캠프' 를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경제ㆍ금융 이론과 지식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놀이, 탐방, 미션수행게임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습득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KB스타 경제ㆍ금융 캠프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안서동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KB스타 경제·금융 캠프’를 실시한다.
해당 캠프는 연수원내 모의 영업점 창구, 금융관련전시실 및 박물관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참여하고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기초경제·금융 이론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천안시 안서동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초등학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KB스타 경제·금융 캠프' 를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Econo family world 자유체험, Biz party 레크리에이션, KB스타 경제 뮤지컬, KB스타 경제골든벨 등으로 구성된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을 짜는 부모들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아이들을 위한 여름휴가 상품은 많지만 매년 비슷한 코스에 바가지 걱정까지 겹치기 때문이다. 이럴 땐 금융회사 및 한국은행 등이 제공하는 금융캠프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금융캠프는 놀이와 경제·금융 교육을 접목시켜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요즘처럼 어려워진 사업 환경에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넉넉한 인심을 쏟아붓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금융그룹은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 이익에 대한 나눔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일상적 활동이 돼야 한다는 기업 모토가 투영된 결과다.
KB금융과 KB금융공익재단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KB스타 경제·금융 캠프를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놀이(Fun), 협동심(Team-work), 경제이론(Econo) 테마로 구성된 놀이, 뮤지컬, 게임에 참여해 경제·금융이론을 재미있게 습득한다.
지난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캠프는
“사회공헌활동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KB금융그룹이 경제·금융교육을 대표사업으로 한 사회공헌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업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장차 우리사회를 이끌고 갈 어린이·청소년·대학생을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육성하는데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업
KB금융그룹이 업 특성을 반영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경제·금융 교육 채널 확대에 나섰다.
KB금융은 KB금융공익재단과 21일부터 1박2일간 천안시 안서동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수도권과 충청권 초등학교 3~5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KB스타 경제·금융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문·초청교육, 온라인교육 등 그동안의 노하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시작했다. 지난 1년 KB금융그룹 2만5000여 임직원은 전국 곳곳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발로 뛰며 사랑을 실천했다. 퇴직 직원까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경제금융교육'에 나서는가 하면 국민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도 개최하는 등 금융업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경제·금융 교육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게 돼 보람을 느낀다. KB금융그룹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무엇인가라는 진정성 있는 고민과 지속성을 가지고 투명성 있게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하게 됐다.”
경제·금융 교육 전도사로 나선 심원경 KB금융공익재단 국장. 그는 지난해 5월
신한금융투자는 19일 경기도 덕양구 소재 서정초등학교에서 5~6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경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제금융캠프는 ‘경제교육 보드게임’, ‘경제 골든벨 퀴즈’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신한금융투자 대학생 서포터즈3
메리츠화재는 5대 핵심 경영이념 중 하나로 ‘나눔경영’을 선정했다.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향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에 출범한 ‘Merry Meritz 사랑의 봉사단’ 역시 지속 가능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메리츠화재는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5대 핵심경영이념 중 하나로 나눔경영을 선정해 다향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2박3일의 경제금융캠프, 도서벽지 어린이 금융관련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메리츠화재는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5대 핵심경영이념에 나눔경영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회사 창립 88주년을 기념, 오랜 역사의 바탕에 젊음과 패기를 심어‘젊음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나눔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오는 7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아산증권연수원에서 투자자교육협의회 회원 및 일반인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경제·금융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50명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