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토당~관산 등 전국 9개 지역(8개 구간)의 국도 건설공사가 완료돼 연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에 달하는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에 대해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17일에는 국도 33호선 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11.9㎞) 구간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첫 번째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SOC 건설사업 중 첫 번째로 경남 산청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를 30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란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적고 인프라가 취약한 비수도권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려워 새로운 대
경북 칠곡군 석적면에서 구미시 구평동을 잇는 국도33호선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6.3km)가 17일 오후 3시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구미시내 상습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9년 11월 착공 이후 10년여의 공사 기간 동안 총사업비 2225억 원을 투입, 구미시 도심을 통과하는 국도를 대신해
◇기획재정부
13일(월)
△범부처 '데이터경제 활성화 TF' 출범
1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30 민간투자활성화 추진위원회(서울조달청)
△2020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
△2020년 국민참여예산 집중접수 개시
효도관광을 떠난 네 모녀가 '역주행 차량'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막내딸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40분께 국도 33호선 신평교차로 부근에서 자신의 스포티지 차량으로 모닝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A(69)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추석 전 경부선 충북 영동-옥천 등 9개 구간 57.2km가 조기 개통돼 추석 귀성객에게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전까지 고속도로 경부선 영동-옥천 7.1km와 국도 등 8개 구간 50.1km를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구간은 당초 연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을 앞두고 보다 편안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2~3개월 앞
한국토지신탁은 경상남도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원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 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및 1009번 지방도 이용이 쉬워 교통환경이 우수
9월 넷째 주에는 1만1228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가을분양 성수기에 돌입한다. 민간분양은 △서울 서초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경기 용인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부산 부산진구 ‘금강펜테리움더스퀘어’ △경남 양산 ‘남양산역반도유보라6차’ 등 전국 13단지 7599가구다. 이 외 하남미사보금자리(A8)에 공공분양 물량이 공급되며 전북과 대구 지역에
국토해양부는 파손·노후화로 사고 우려가 높은 교량 난간 17개소(5.7km, 25억원)와 국도38호선 아산만 방조제구간(아산시 인주면) 등 노측 가드레일 39개소(55.8km, 74억원)에 대해 올해 안에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 조정 등을 통해 총 사업비 9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교체는 위험구간 37
진주시가지 교통난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진주시 국도대체 우회도로인 유곡-정촌 구간이 부분개통되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장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진주시 유곡-정촌간 7.9km 중 3.4km(4차로)를 부분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내동교차로)에서 진주시 정촌면 화개교차로(국도3호선연결구간)까지 상습정체구간 교통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에서 칠곡군 왜관읍을 연결하는 국도 33호선이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구간 10.9km 구간이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2월 착공해 약 9년 7개월 만에 완공되는 이 도로는 총사업비 1180억원을 투입, 성주교차로 등 교차로 5개소와 안포교 등 교량 20개소(138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