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애머릿지가 주권 거래 재개 첫날부터 26%가량 급등하며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애머릿지는 직전 거래일(2020년 3월 12일) 대비 15.53% 오른 439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한때 25% 가량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애머릿지는 지난 23일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으면서 2020년 3월 주권
“투자자를 공적으로 보호하려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회계법인, 주관사, 법률가 ‘삼두마차’의 게이트 키퍼 역할이 절실합니다.”
이행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자본시장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외국 기업의 국내 IPO 시장 활성화로 어느때보다 관련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
올해 사명을 바꾼 전체 상장사 중 6곳 중 1곳은 거래정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명을 자주 바꿀수록 이미지 제고를 내세운 ‘꼼수’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사명변경을 공시한 기업은 총 48개사로 나타났다. 아직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이 승인되지 않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에스엘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약 18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한 에스엘ㆍ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등에 검찰 고발, 감사인 지정,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에스엘은 2016~2017년 중 매출처의 단가 인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는 회계처리 위반으로 과징금 3억5510만 원 부과와 검찰 고발 등 징벌 조치가 취해졌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5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한 에스에프씨에 대해 검찰 고발, 대표이사 해임 권고, 감사인 2년 지정,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
에이아이비트는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해 의약품 및 생물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유파마디자인의 주식 4만 주를 2억 원에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취득 후 에이아이비트의 지분율은 92.75%에서 95.17%로 상향된다.
유파마디자인은 다양한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둔 의약품 소재 개발 전문 연구 기업이다.
유파마디자인은 8월 2
에이아이비트와 종속회사 유파마디자인이 미국 현지 마리화나 재배ㆍ유통판매 법인인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과 의료용 대마 관련 연구 개발 및 수익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을 통해 △의료용 대마에 관한 의약품 소재 공동 연구ㆍ개발 △의약품 비임상시험, 임상시험ㆍ품목허가 △국내외 의약품 제조ㆍ유통 및 판매 △수익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보루네오가구 등 3곳을 공시 규정 위반으로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유가증권 상장법인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법정 기한보다 7일이 지나서야 제출해 과징금 8530만원을 부과받았다. 삼부토건 역시 3분기 보고서를 52영업일 지연 제출해 3개월 증권발행이 제한됐다.
코스닥 상장법인 뉴프라
△씨씨에스, 37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아리온,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지분 26.47% 취득 결정
△디엠씨, 대표이사 이석주 씨로 변경
△[답변공시] 승일 "주가급등 사유 없다"
△AP시스템, 삼성디스플레이와 304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희림, 157억 규모 은마아파트 재건축 설계용역 계약 체결
△[답변공시] 서암기계공업 "주가급등 사유 없다"
△유니
- 美 대마 재배 투자 기업 지분 49% 취득 완료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의료용 합법 대마 사업에 진출했다.
뉴프라이드는 100% 자회사 뉴프라이드홍콩리미티드(이하 뉴프라이드홍콩)가 미국 의료용 대마 재배사업을 위해 아리아스탠다드홀딩스리미티드(Aria Standard Holdings Limited)의 주식 48,039주(49%)를 제3
△리드, 최대주주 변경…디지파이홀딩스→아스팩오일
△거래소, 씨트리 CBㆍ BW 발행설 조회공시 요구
△강스템바이오텍, 세포치료체 관련 중국 특허 취득
△알테오젠, 천식∙당뇨 치료용 유전자변이체 캐나다 특허권 취득
△테크윙, 싱가포르 기업과 7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휴온스글로벌, 유증 발행가액 5만2465원 확정
△경봉, 경상북도개발공사아 94억원 공급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목적으로 한 145억 원 규모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이하 뉴프라이드)이 증자대금을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에 착수한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18일 자회사 '뉴프라이드 홍콩'을 대상으로 약 101억5000만 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 홍콩'은 지난 해 원활한 중국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이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한다.
뉴프라이드는 7일, 기존 미국 경영컨설팅 및 M&A 전문기업 JYK FINTEK로 예정되어 있었던 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이 영국 M&A 및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SRV ENTERPRISES 외 관계투자자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072원, 발행 주식 수는 증자 주체가 되는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중 31개 상장사의 1억46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80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3800만주(28개사)가 각각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3억4700만주)보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New Pride Corporation)이 국내 기업 최초로 합법적 대마사업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州)가 늘어나면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대마초 합법 유통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키로 하는 등 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7일 캐나다 도벤티
뉴프라이드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24일 최근 미국 경영컨설팅 및 M&A 전문기업 JYK Fintek(이하 JYK)사를 대상으로 약 180억 원 규모에 주식 442만432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JYK 측에서 단순 투자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분투자의 증자대금 납입일은 오는 30일, 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