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6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2월초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이날 오후 6시까지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으나, 이번주 기온이 5일 연속 최저 영하 10도 이하에 머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단계 발령을 8일까지 연장했다.
6일 서울시는 이번 주 5일 연속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이날 오후 6시까지이던 동파경계 발령을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파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9일까지는 평년 밑도는 강추위 이어질 전망10일부터 추위 누그러져 11일부터 평년 수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강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며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고기온 -17.5~-2.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자사의 WiFi 액세스 포인트(AP)에 Matter 표준을 탑재하고 글로벌표준연합(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CSA) Matter 1.3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3일 머큐리 관계자는 “이는 국내 가전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에서 인증받은 Matter 단독형 제품과는 달리 WiFi AP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상되고 이날부터 기온이 하강해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며 교통사고,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도로결
노후 지열설비 개선에 최대 1억5000만 원 지급
서울시가 재생열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 건물 노후 지열 설비 교체 비용의 70%(최대 1억5000만 원)를 지원하는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히트펌프, 순환펌프 교체에 국한하지 않고, 밸브·스트레이너 교체, 배관·열교환기 청
‘체감온도 –20도’
그 무시무시한 숫자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데요. 춥지만 그래도 꽤 잘 지내온 겨울이라고 생각했는데, 새해부터 거센 추위가 본인이 선물이라 착각한 듯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몰려오는데요. 경기 포천의 체감온도는 영하 22도,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체감온도 영하 18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10일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 겨울 들어 서울에 처음 발효된 한파주의보에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8일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 5km 상공에서 영
물환경보전법 위반 적발…대법서 정부 승소
환경부와 경상북도는 폐수 무단 배출 등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내년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1개월 30일간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처분은 2019년 4월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의 물환경보전법 위반 적발에 따라 2020년 12월 경상북도가 내린 조업정지 처분
성탄절인 25일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영하 2도, 춘천 영하 9도로 오늘 아침보다 2도가량 높겠으나,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간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4도, 대전과 대구 7도가 되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서울 마포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한파·폭설 대비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번 안전대책 회의에서 LH 동절기 대비 매입임대 안전대책을 중점으로 사고 예방 조치와 대응방향 등을 자세히 점검했다.
LH는 사고 예방을 위해 배관 보온재 등 동파 저감시설 구비를 마치고 신속한 사고 대응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급증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겨울철 전력 수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이달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의 '겨울 전력 수급 대책 기간' 발전설비 안정 운영을 위한 전사 전력 수급 대책 화상회의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 전력수요가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전사적인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시작된 9일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경영진 현장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활동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 및 상황실 운영
5년간 한랭질환 43명 달해이틀 연속 폭설에 공장 멈추기도예방 점검ㆍ대응반 운영…근로자 보호ㆍ설비 안전 집중
산업계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동절기는 폭설로 인한 구조물 붕괴나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위험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 현장에서 동상 등 한랭질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철 날씨가 10월까지 계속되더니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더니 이번 주부터는 영하권에 들어섰죠.
겨울이 오면 1+1처럼 함께 달려오는 것
롯데 1~3분기 F&B 매출 전년비 30% 신장더현대 서울, ‘런던베이글’ 등 도입 예정‘흑백 요리사’ 등 유명 셰프 협업도 활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백화점 업계가 고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잡기 위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유명 셰프와 협업하거나 맛집 팝업스토어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백화점 매장
市, 15일부터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 시행한파‧제설‧안전‧생활 4대 분야 14개 대책 추진
서울시가 역대급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쪽방촌, 노숙인, 독거노인 등 한파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교통 편의 확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대책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러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셰프들의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화제성만큼이나 출연자들의 식당은 수개월 치 예약이 가득 차 있고, 다양한 방송에서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을 섭외하면 시청률 보증 수표나 다름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흑백요리사'는 인기에 힘입어 시
귀뚜라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4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65개 업종 27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 평가지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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