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동탄점에서 해외명품 시계, 주얼리 신제품과 리미티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공개하는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예거르쿨트르에서 판매하는 '랑데부 데즐링 스타'는 국내에 단 한 점 입고돼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
현대백화점이 럭셔리 워치ㆍ주얼리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스위스 ‘리치몬트그룹’의 럭셔리 워치 편집숍인 ‘타임밸리’의 국내 운영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7일 대구점에 스위스 ‘리치몬트그룹’의 럭셔리 워치 편집숍 ‘타임밸리’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임밸리’는 로저드뷔ㆍIWCㆍ피아제 등 8개 명품 시계 브랜드를 포함해 총 2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과 맞먹는 시계가 나왔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9일(현지시간), 신제품 ‘엑스칼리버 수퍼비아’를 공개했다.
엑스칼리버 수퍼비아는 60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케이스에 사용된 소재는 팔라듐이 풍부하게 함유된 화이트 골드다.
플랜지와 베젤, 케이스, 크라운, 버클에 세팅된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본점 에비뉴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16억 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총 631개, 54.24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디자인됐으며, 전 세계에서 단 8점만 생산됐다. 가격은 16억4000만 원대다. 사진제공 롯데쇼
◇올리브영, 4월 올리브영 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리브영 데이를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4월 올리브영 데이를 다음 달 신상품을 먼저 만나고 행사 기간 내 재방문한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등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재편했다. CJ ONE 회원들에게 할인과 증정품 혜택을 더한 5월 신상품을 미리 공개한다.
또한 유리아쥬,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과 특급호텔이 초고가 럭셔리 명품 상품을 내세워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로저 드뷔'의 벨벳 36mm오토매틱 하이 주얼리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5억원 이상이나 된다. 304개의 다이아몬드(총 13.61캐럿)가 박혀있다. 그야
◇현대백화점, 500억 규모 명품시계 박람회= 현대백화점이 500억원 규모의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컬렉션을 개최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7~18일), 압구정본점(8~18일)에서 열흘간 ‘럭셔리 워치 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데마 피게’,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 등 총 13개 브랜드가 무역센터점에 ‘바쉐론
롯데백화점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들의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 ‘펜디’ 등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피아제’ 등의 시계보석 브랜드, ‘필립플레인’, ‘10 꼬르소 꼬모’ 등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까지 총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35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추신수 시계 등 1000억원대 짝퉁시계를 유통한 50대가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3일 '로저드뷔', '롤렉스' 등 고가의 외국 명품 브랜드 짝퉁 시계 1천500여점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김모(5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제작한 짝퉁 시계 7500점(정품시가 1000억원)을 개당 5
1000억원대 ‘짝퉁시계’를 유통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3일 '로저드뷔', '롤렉스' 등 고가의 외국 명품 브랜드 짝퉁 시계 1500여점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김모(5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제작한 짝퉁 시계 7500점(정품시가 1000억원)을 개당 5만∼10만원에 매
현대백화점은 13일 압구정본점 ‘로저드뷔’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세계에 단 88개뿐인 ‘엑스칼리버 콰토르(Excalibur Quatuor) 로즈골드’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시계박람회(SIHH)에 처음 공개된 이 시계는 세계 최초로 스프링 밸런스 4개를 탑재해 초 단위까지 오차를 줄였다. 로저드뷔에 따
10억원대 ‘명품’ 시계가 백화점에서 팔리고 있다. 웬만한 집 한 채 값을 뛰어넘는 시계를 선뜻 구입하는 위버 럭셔리(uber-luxury)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백화점들은 “초고가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은 구매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입을 닫고 있다. 그렇지만 1억원 이상의 초고가 시계는 브랜드별로 연간 5대 이상씩 판매
현대백화점이 500억원 규모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컬렉션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위블로, IWC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
로저드뷔 추신수
추신수가 착용한 로저드뷔 시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추신수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15일 출연해 MC들을 압도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이 격하게 반겼다. 김국진은 형이라 부르며 안겼다. 윤종신은 두 손으로 악수를 나누자 김구라는 "한 손으로 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불황 때문에 실적이 좋지 않다는 건 딱 좋은 변명거리입니다. 어떻게든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게 만들고 그 안에서 무조건 지갑을 열게 만들어야죠.”
올 상반기 매출 신장률 2~3%대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백화점 관계자에게 불황 극복을 위한 전략을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다. 언제까지 불황 타령만 하고 앉아 있을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가 묻어난다.
백화점
과거 호텔 대관 대규모 패션쇼나 식사초대회가 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상품이벤트라고 한다면 최근의 최우수고객 초대회는 정말 소리소문도 없다. 에비뉴엘은 2009년부터 에비뉴엘 럭셔리쇼핑투어라는 이름으로 해외명품브랜드와 연계를 통해 아직 국내에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초대고객에게 제안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 초대되는 인
2010년 포르투기즈 공식 런칭 80주년을 기념하며 ‘포르투기즈 해(Year of The Portuguese)’로서 IWC 샤프하우젠의 워치 장인들이 포르투기즈 클래식 모델에 헌정하는 2010 새로운 포르투기즈 모델들을 한국에 선보였다.
포르투기즈 컬렉션의 첫 해상용 스포츠 워치로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켰던 포르투기즈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모델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