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이 강세다. 에코마그네슘 합금을 활용한 자동차 및 철도 시트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철도 테마주의 상승 속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2시 1분 현재 대원강업은 전날보다 5.95%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강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에코마그네슘 상용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
포스코는 8일 르노삼성자동차와(이하 르노삼성차)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협약으로 르노삼성차에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자동차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르노삼성차는 신차 개발에 따른 고강도 강판 개발, 신소재 적용 등과 관련해 포스코와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판재를 양산차 외장재에 적용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 판재가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인 신형 ‘911 GT3 RS’ 지붕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르노의 시험용 차량인 ‘이오랩’ 콘셉트카의 지붕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하지만 양산차의 외장재로
포스코는 쌍용자동차의 2015년형 코란도C에 국내 최초로 탑재된 마그네슘 스피커의 핵심부품인 진동판용 마그네슘 판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진동판용 마그네슘 판재는 소리를 직접 재생하는 부품으로 전기신호를 받아들여 대기 중의 공기를 진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종전까지는 주로 종이 소재로 만들었으나 강도가 약해 고음재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반해
포스코는 2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활동과 다양한 솔루션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은 고객과의 사업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잠재고객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페스티벌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유수 자동차, 조선, 가
포스코가 자동차용 강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완성차업체인 프로톤이 주최한 ‘프로톤 테크놀로지 데이’에 참가해 자동차 강판과 각종 자동차용 소재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톤은 동남아시아 유일의 자동차 업체다.
이번 기술 전시회에는 보쉬, 3M 등 25개 자동차 관련 부품사가 참가했다. 철강사로
포스코가 르노와 손잡고 연비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동차 강판을 적용하는 ‘차량 경량화’ 를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는 르노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이오랩’에 경량화·고강도 제품인 열처리 프레스성형강(2000 HPF), 트윕강(900 TWIP), 마그네슘 판재(Mg panel)를 최초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오랩은 1ℓ로 100km를 달릴
르노삼성이 ‘뉴 SM7 노바’ 내판에 처음 적용한 마그네슘 판재를 외판까지 확대한다.
르노삼성차는 3일 부산 해운대에서 자사의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인 뉴 SM7 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남우택 르노삼성 프로젝트매니저 팀장은 “SM7 노바에 적용된 마그네슘 판재를 이번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적용ㆍ확대하며 경량화 개발을 진행할
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함께 마그네슘 판재 차체 부품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포스코는 2012년1월부터 2014년8월까지 1년7개월에 걸쳐 20억의 연구비를 공동 투자, 세계최초로 차량 차체에 마그네슘 판재를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마그네슘 소재는 실용금속 중 가장 가볍고 비강도가 우수하다. 또 진동 감쇠능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2일 신기술제품(NEP)과 친환경 우수재활용제품(GR) 46개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 받은 NEP(New Excellent Product) 17개와 GR(Good Recycled) 29개는 앞으로 산업부로부터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NEP인증을 받은 세화하이테크(주)의 ‘마그네슘 판재 생산용 보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소재 개발(WPM)사업이 지난 3년간 2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725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코엑스에서 ‘WPM 1단계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 지난 3년간 WPM사업을 통한 매출, 특허, 고용 창출 부분의 성과를 발표하고 대표 핵심기술들을 선보였다.
WPM사업은 정부 지원을 통
한경희생활과학은 국내 최초로 프라이팬 내부를 아이보리로 디자인하고 코팅력을 한층 강화한 ‘2012년 형 한경희 마그네슘 팬’ 10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형 한경희 마그네슘 팬’는 프라이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판재(소재)와 코팅 기술을 강화해 음식의 맛과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여기에 세라믹 코팅 중 가장 강력한 ‘퀀테라(QUAN
포스코와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자동차 차체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 관계자는 25일 “최근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부품기업, 협력업체 등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개발 전략을 내세웠고 이를 제도화했다”면서 “코이노베이션 프로그램(Co-Innovation Program)으로 불리는 이 첫 번째 프로젝트로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포스코가 광폭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짓는다.
포스코는 지난 7일 전남 순천 마그네슘 판재 공장 부지에서 광폭 마그네슘 판재 주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연산 1만톤 규모의 광폭 마그네슘 판재 공장은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며, 일정 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친 후 판재를 양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외판에 주로 쓰이는 광폭 마그네슘 판재는
포스코가 국내최초로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는 10일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연희 국회의원,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등 유관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옥계 일반 산업단지 내에 연산 1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서 정준양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포스코의 동반성장 활동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코리아마그네슘과 마그네슘 프라이팬이라는 신개념 주방용품을 시장에 내놨다.
코리아마그네슘은 본래 전자부품을 생산하던 업체로 지난 2008년 마그네슘 판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사업방향을 전환하면서 포스코에 기술개발을 위한
포스코가 이수페타시스의 100% 자회사 이수엑사보드와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해 LED조명 개발에 착수했다.
9일 포스코는 최근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개발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강판·포스코LED·리스트와 PCB 제조회사인 이수엑사보드가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포스코가 마그네슘광 개발에 뛰어든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포스코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마그네슘을 자체 생산하기 위해 조만간 강원도와 마그네슘광 개발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2007년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종합소재 산업의 하나로 마그네슘 판재 제조업을 시작했다. 현재 전남 순천에서 자동차와 자전거 등을 경
10월부터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 공장에 공급 예정
친환경부품소재기업인 시노펙스가 세계최초로 마그네슘 판재전용 방청포장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시노펙스가 이번에 개발한 방청포장지는 다른 금속에 비해 가볍고 강도가 높으나 습기에 약한 마그네슘 판재의 녹을 방지하고 표면의 미관을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성 포장지이다
포스코가 연산 3000톤 규모의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본격 가동, 세계적인 종합소재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27일 지난해 6월 착공한 순천 해룡산업단지 내에 마그네슘 판재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서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기대되는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순천 해룡산업단지에서 가동함으로써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