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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손연재가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획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손연재가 처음이다. 손연재가 시상식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20)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도 두 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앞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 전 종목에서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깔끔하게 연기를
손연재 동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으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
손연재 동메달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러시아 복수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2014시즌 첫 출전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판정 의혹으로 은메달을 딴 이후 국내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러시아 선수를 제쳤으면 하는
손연재 후프 동메달
손연재(20·연세대) 선수가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17.516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는 17.633점을 기록해 4위다. 손연재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도 곤
손연재 선수가 소속된 스포츠 기획사 IB월드와이드(IB스포츠)가 지난 5일 손연재 선수의 동메달 획득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 현재 IB월드와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3.61%(65원) 오른 1865원으로 거래중이다.
손연재 선수는 국제제조연맹(FIG) 불가리아 소피아 월드컵에서 공동 3위에 올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지난 4월 리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