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6일부터 ‘현대 한국인물 시리즈’ 세 번째 우표로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주요 경제단체에서 추천한 경제 분야 인물 12인을 대상으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우표발행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탁월한 기업
박진 한영협회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과 영국간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이 11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영연례만찬에서 영국 여왕을 대신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와이트먼 대사는 "박진 회장은 한국과 영국간
영국의 간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이 기사 작위 후보에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베컴은 런던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하고 대외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선 활동으로 국위를 선양한 점이 높이 평가돼 영국 왕실이 공인 기사 작위 후보에 오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베컴은 지난 2003년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왕실 훈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왕실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캄보디아 체아차므론 하원의원과 찬카이심 주한캄보디아대사는 이날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에게 ‘사하메트레이 왕실 대십자훈장’을 수여했다.
사하메트레이 왕실 대십자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캄보디아에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