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후임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는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동시에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후임으로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거론된다.
김 실장은 청와대를 떠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 파이낸스센터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세종시대’를 열었다.
유영민 과기부 장관은 정부청사의 중앙행정기관과 대전 지역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과기부는 19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개회사를 통해 유 장관은 “출연연, 타 부처와 소통이 수월해진 만큼 이
정부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516억원을 투입해 빅데이터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통신·문화·환경·유통 등 10개 분야에서 5100여 종의 신규 데이터 공급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유영민 장관은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지렛대로 우리나라의 낙후된 데이터 생
1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유영민(가운데) 과기정통부 장관 등이 육군 구난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드론과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등이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드론과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이화여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선정된 10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총장과 과기정통부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21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중학교를 방문해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 적용현황을 살펴보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양평중학교는 정규교과,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소프트웨어융합캠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다.
유 장관은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문재인 정부 출범 2년간 최대의 성과로 기초연구 예산 확대와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을 갖춘 것을 꼽았다.
반면 정부가 과학기술 관련 추진동력으로 삼고 있는 과학기술장관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13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 유영민 장관 주재로 제16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차세대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 계획(안)'을 심의ㆍ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우주개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위원장), 기재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 등 5개 부처 차관, 민간위원 9명 등 총 1
한국당 “유영민 장관 악의적 회피” vs 민주당 “청문회 지연 더 문제”
황창규 KT 회장 부실경영·김성태 의원 딸 채용비리 의혹 등
여야 의원들, 아현지사 화재원인 규명보다 정치 공방에 날세워
지난해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열린 청문회가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면서 진실규명은 뒷전으로 밀렸다. 아현지사 화재 원인과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장이 교체된다. 정부가 추진해 온 3월 5G 상용화가 사실상 물건너 간 가운데 새 장관이 5G 사업을 순탄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내년 총선을 대비해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중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과기부
조동호 KAIST 교수(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가 유영민 장관 후임으로 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1956년 생인 조 교수는 서울 배문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박사 학위 과정을 거쳤다.
조 교수는 2011년부터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5G(5세대 이동통신) 개척자가 시장을 선도하고 항후 관련기술의 표준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시장에서 2등은 의미가 없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LG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5G 산업현장 방문 간담회서 “3월말까지 5G상용화를 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내세웠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가 제시한 일정대로 세계의 시장이 움직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사실상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5급 사무관 취업을 자신에게 제안했다고 인정했다.
관련 언론보도에 해명자료까지 내면서 대응한 유 장관이 '거짓말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다.
유 장관은 1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 전 수사관과 만난자리에서 과기부에 수사전문가가
정부가 대학이나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의 사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특허를 이전받은 민간기업의 매출과 신규고용을 지금수준의 2배로 올린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학이나 연구기관들의 보유한 특허를 원활히 상용화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
유영민(왼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했다.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에서 유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유 장관, 황창규 KT
26일 열린 국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발생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정부와 KT의 미흡한 대응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여야 의원들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번 사고가 만약 5G 상태에서 일어났다면 조금 더 많은 서비스의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