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디야, 상반기 괌 1호점 출점…탐앤탐스, 디트로이트·댈러스 오픈 예정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디야는 올해 상반기 해외 진출 1호 매장을 미국령 괌에 내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본격적인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고
커피 전문점을 비롯해 호텔까지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내놓고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들이 연이어 딸기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달 초 할리스는 ‘딸기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할리스 딸기 시즌 콘셉트는 ‘스트로베리 밀키웨이(STRAWBERRY MILKYWAY)’로, 화려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특징
연말이 다가오면서 커피 전문점들이 2023년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출시하며 연말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하지만 매년 10월 말이면 ‘프리퀀시’ 이벤트에 나섰던 ‘원조’ 스타벅스는 아직 진행에 나서지 않아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을 내놓으며 연말 이벤트에 나섰지만, 플래너 등 굿즈 이벤트는 감감무소식이다. 발암 물질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에 커피전문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는 수요가 늘어나며 매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거래 확산이 드라이브 스루 이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업계는 서비스 강화와 관련 프로모션 등을 통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범행 시점에 따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대표는 가맹점에 빵 반죽을 공급하는 과정에 다른 업체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 부장판사)는 29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혐의를 2014년 10월 이전 혐의와 이후 혐의로 분리해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4년 10월 이전 범행에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실형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11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혐의를 2014년 10월 이전 혐의와 이후 혐의로 분리해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4년 10월 이전 범행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10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해 징역 5년, 벌금 10억 원, 추징금 12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법
탐앤탐스가 필리핀 마닐라에 신규 점포를 열었다. 탐앤탐스는 이달 중 몽골에도 신규 매장을 연다.
탐앤탐스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지역에 9호점 ‘파시그(PASIG)’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마닐라시는 인구 1200만 명이 거주하는 필리핀 최대 도시로 문화와 산업의 핵심이자 경제의 중심지이다. 탐앤탐스 파시그점은 학교와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구속 위기를 면했다. 김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지분 100%를 보유했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새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 대부분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10시 17분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검찰 호송 차량에서 내린 김 대표는 포토라인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 법정으로 향했다. “통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0일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팩당 100~200원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 장려금은 판매촉진과 시장개척 등을 목적으로 제조업체가 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10곳 중 4곳은 여전히 다회용 컵 사용 여부를 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44.3%에 그쳤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를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김 대표는 취재진이 기다리는 정문이 아닌 곳을 통해 조용히 출석했다.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팩당 100~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9일 미얀마 양곤 공항에 미얀마 1호점인 양곤공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얀마 1호점은 최근 새로 지어진 양곤 공항 국내선 청사 내 출국장 앞에 자리하고 있다. 출국자 및 입국자의 편의를 위해 24시간으로 매장을 운영해 시간에 구애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탐앤
검찰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1일 서울 강남구 탐앤탐스 본사와 김 대표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김 대표는 회삿돈 수십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자신이 보유해 논란을 빚었던 상표권을 법인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탐앤탐스는 과거부터 계속된 부당이득 논란을 끝내는 한편 지난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부수 효과도 거두게 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탐앤탐스는 지난해 41억 원의 영업이익과 82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5.19
“그간 공정위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상생을 당부했는데 혹시나 일률적으로 강요하는 것처럼 느끼지는 않나 걱정이 됩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6일 CU, 이디야커피, 롯데리아, 본죽 등 19개 가맹본부 대표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는 상생을 대표하는 가맹본부 관계자들이 프랜차이즈시장과 상생방안에 대해 한마디씩 나누는 시간을 가졌
탐앤탐스가 중동 시장 진출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탐앤탐스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타와(Tawar) 몰’ 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명의 대형 쇼핑몰 타와 몰에 자리잡은 탐앤탐스는 아직 입점 준비 중에 있으나, 근처에 대형마트가 오픈을 준비 중이고 매장 옆에는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타와 몰 점을 찾을 인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