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SBS골프,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출발시간 및 조편성(한국시간)
△1번홀
22일 오후 8시55분 강성훈-J.J.헨리-트로이 메리트
23일 오전 1시35분 대니 리(이진명)-루크 리스트-토마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미국 노스 캐롤라니아주 샬롯 퀘일 할로우 클럽(파71·7600야드) ▲사진=PGA
▲JTBC골프는 1, 2라운드 11일(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부터,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13일, 14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유럽이 4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돌아왔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골프장에서 번갈아 치러지며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라이더 컵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맞대결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25승 2무 13패로 유럽을 앞서 있다. 그러나 유럽은 최
양용은(44)이 모처럼 웃었다.
무대를 유럽과 아시아로 옮긴 양용은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325만 파운드) 첫 날 경기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1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파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이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맞대결한다.
강성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에서 스테그마이어, 하바드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25분(한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베어트랩 극복에 나선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 김시우(21ㆍCJ오쇼핑) 등 한국(계) 선수 6명은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 출전한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프로골퍼 박인비(27)의 시원한 스윙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으로 이어진다.
골프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의해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에 합류했다.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인 골프는 다음 대회인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을 끝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그러다 파드리그 해링턴(44·아일랜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엔 세대 간 대결이 한창이다. 20·30·40대 골퍼들의 자존심 대결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드(22ㆍ미국)를 앞세운 20대와 지미 워커(36),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 등을 주축으로 한 30대, 필 미켈슨, 짐 퓨릭(이상 45ㆍ미국) 등 노장 투혼이 빛나는 40대 그룹이다.
대세는 30대다. 올 시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의 역대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위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23년 스위스 오픈으로 첫 대회를 치른 이래 92여 년이라는 오랜 명맥을 이어온 이 대회는 1939년부터 매년 스위스의 크랑 몬타나의 크랑 쉬르 시에르 골프장(파7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39ㆍ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기권한 타이거 우즈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출전에 앞서 9홀 연습 라
타이거 우즈(38)와 필 미켈슨(43ㆍ이상 미국)의 라이벌전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디오픈 챔피언십. 그러나 그보다 눈길은 끄는 것은 미국과 유럽선수들의 우승컵 쟁탈전이다.
2라운드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우즈를 비롯한 미국 4명,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 등 유럽 5명, 남미 1명(아르헨티나)이다.
미국은 공동 2위에 오른
미국과 유럽이 자존심을 걸었다.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뮈어필드 골프장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5000달러)이다.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과 함께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는 무려 150여년의 역사를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스코틀랜드에 모였다.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뮈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5000달러)이 내일로 다가왔다.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과 함께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는 무려 1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사흘째 단독선두를 유치하며 시즌 첫 승을 목전에 뒀다.
미켈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24언더파 189타를 친 미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