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10주년 기념 사내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이번 대회는 그룹 고유문화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수평적 소통과 창의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경남·경북·울산 등지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지난 긴급 구호키트와 간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모포,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 420개를 25일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빵 1만40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가 전날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이사회를 통해 박종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11년 한국타이어 기획재정부문장 전무로 입사해 전략기획, 경영혁신, 재무회계, 세무, 법무, M&A 등을 담당했다.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을 역임하며 회사의 재무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선임했다.
26일 한국타이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사내이사 및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결의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두 명의 공동 대표이사를 중심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국가 핵심기술력 강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글로벌 전략 점검과 실행을 주문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한 달간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경영혁신회의와 지역 전략회의(RSC) 등 각 그룹 글로벌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계열사·대륙별로 연쇄 개최했다고 2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다음 달 13일 충남 태안군 한국테크노링에서 '1차 드라이빙 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에게 고성능 자동차 직간접 주행, 첨단기술·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1월 ‘2차 드라이빙 데이’는 그룹내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사무행정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사업장에서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5개 부문의 사내 복지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당시 9명이었던 장애인 근로자는 현재 82명으로 9배가량 늘었다.
표대결 무대로 떠오른 주총이사회 선임 등 놓고 공방 치열승계과정 창업주 일가 지분율 희석고려아연ㆍ코웨이 의결권 맞붙어금호석화ㆍ티웨이 표 싸움 없을 듯
고려아연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 간 경영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이 어느새 6개월째에 이르렀다. 갈수록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는 사태는 서로 치고받는 소송전의 판결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스테판 윙켈만 회장과 비공개 회동트럼프 관세 관련해서는 ‘예의주시’“한온시스템 재무구조 개편할 것”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6일 람보르기니 신차 ‘테마라리오’ 발표회에 등장해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과 만나 타이어 공급 및 개발 협력과 관련해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초고성능 슈퍼카를 선보이고 있고 해당 차급에서
최고 920마력의 파워트레인 탑재V8 트윈터보 엔진·전기모터 결합“고성능 하이브리드 라인업 구축”
럭셔리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HPEV) ‘테메라리오(Temerario)’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 모델로 스포츠카 매니아층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최근 연이어 메시지를 내며 그룹 결속력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경영권 분쟁 이후 내부 기강 다지기, 사법 리스크 속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회의 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ㆍ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 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이드는 그룹 구성원 5만여 명 가운데 약 3만4000명(68%)이 외국인인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언어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 중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국가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의 과거 오류, 잘못된 관행을 정확히 분석·개선해 향후 3년 어떻게 혁신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절박한 심정으로 프로액티브(Proacticve)하고 적극적인 혁신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28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소재로 한 신규 브랜드 필름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를 28일 공개했다.
필름에는 WRC 2025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의 경기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도 엿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경영 능력, 재무건전성 등을 기반으로 국내 타이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종식 이후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분쟁이라는 주가 상승 재료가 소멸했는데도 큰 타격이 없는 것은 훼손된 기업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모멘텀이 마련된 데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배구조 체제가 정비되면서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시작으로 기업 펀더멘털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익이 전년 대비 52.6% 감소한 134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10조129억 원으로 5.2% 늘었다. 연간 손익은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른 고객사 생산량 감소에 따른 영향과 이자비용 및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을 포함해 총 3344억 순손실로 나타났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해 매출액 1조3867억 원과 영업이익 4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7.3%, 영업이익 65.4%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