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보건, 의료, 사회복지 분야의 직업이 앞으로 10년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5일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국내 대표 직업 196개의 고용 전망을 담은 ‘2019 한국 직업 전망’을 발간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19개로 보건·의료·생명과학, 법률, 사
홍콩의 로봇 회사 핸슨 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과 흡사한 로봇 ‘소피아’를 개발했다. 소피아는 사람과 대화할 수 있으며 인간처럼 얼굴을 움직이고, 60여 가지 감정 표현도 가능하다. 올해 1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콘퍼런스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도 했다.
제조업 등 주력 사업의 위기 속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향후 10년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IT 중심 기술직과 고령화 여파로 의료·복지 고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단순사무원과 증권, 외환딜러 등 전문직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대표 직업 195개에 대한 10년간(2016~2025년) 일자리 전망과 그 요인을 수록한 '2017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조사 결과를 보
▲호텔전문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
대학진학 후에도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 학생들의 진학 선호도가 점차 바뀌고 있다. 단순히 점수에 맞춘 대학 진학보다는, 전문성 있는 특성화 학교의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찾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한국직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우리
10년 후 기계공학기술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경영컨설턴트 등의 일자리는 늘어나는 반면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증권ㆍ외환중개인, 용접원, 사진가, 교사 등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1일 발간한 ‘2015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196개 주요 직업 가운데 10년 후에 일자리가 늘어날 직업은 행사기획자,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