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 19진 장병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장병들은 다음달 남수단에 파병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장병들이 남수단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마련했다. 특히 열대 기후에서의 체력 유지와 체내 수분 보충을 위해 필수적인 이온음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형태의 포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지속 가능한 협력모색”尹 “韓기업, 아프리카 수출금융 140억달러로”“北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결의안 이행”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 디지털 전화과 같은 미래 성장에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추석을 맞아 용산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화상으로 해외 파병부대를 격려했다. 격려 부대는 한빛부대, 동명부대, 청해부대, 아크부대 등 4곳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국제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도움을 주는 나라로 거듭난 유일한 국가"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이 다치지 않고
쌍용자동차가 국군의 차량 정비기술 향상과 군부대 내 정비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교보재를 기증하고 정비 교육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과 6월 대전연수원에서 남수단 파병 임무를 맡게 된 한빛부대를 포함해 육군과 공군의 작전 차량 정비를 전담하는 정비대대, 수송부대 병력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총 9차 수로
정부가 15일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서울, 대구, 광주 등 3개 검찰청에만 남기고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 등 대통령안 27건, 일반안건 6건 등 33건을 심의·의결했다.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LG전자가 한빛부대 장병들을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37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에 위치한 한빛부대는 2013년 파병 이래 남수단 재건을 지원하고 난민을 구호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에도 부대원들이 깨끗하게 옷을 빨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12대를
LG전자 남수단의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단장 안덕상 대령)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은 최근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에 위치한 한빛부대를 찾아 격려했다. LG전자는 1년 내내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대원들이 깨끗하게 옷을 빨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12대를 전달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실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으로부터 파병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양국의 우호발전 강화를 요청하는 서신을 받았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2일 남수단에서 임무 교대를 위해 복귀한 한빛부대를 통해 이번 서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키르 대통령은 서신에서 한빛부대가 남수단 사회기반시설 건설 및 도로보수 등 재건 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한 데 대해
‘사라예보의 전설’ 이에리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아프리카 남수단에 주둔한 한빛부대 장병들에게 탁구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리사 의원은 지난 197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우승의 주역으로 한국 구기 사상 첫 세계제패를 이룬 영웅이다.
그는 7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한빛부대 기지 내 실내체육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탁구 시범을 보여줬다.
‘진짜 사나이’가 해외로 파병됐다. 그 첫 번째 선택은 필리핀이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출연진들이 5일 촬영 차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들은 현지 부대원들과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지
전기안전공사가 13~14일 양일 간, ‘한빛부대’ 파병 인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선 한빛부대 영선팀 부사관, 사병 2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에서 공사는 부대 내 발전시설 운용과 전기안전, 옥내 배선 시공방법 등에 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창설된 한빛부대는 국제연합(UN) 남수단임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가 지난달 23일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을 통해 빌린 일본 자위대 탄약 1만발을 10일 반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빛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말 우리 공군 수송기(C-130)로 현지에 수송한 탄약과 무기가 한빛부대로 이송이 완료됨에 따라 일본 자위대로부터 빌린 탄약을 UNMISS를 통해 반납했다고 밝혔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정부와 반군이 유혈사태를 종식하기 위한 직접 협상을 개시한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 대표와 리키 마차르 전 부통령을 주축으로 한 반군 협상 대표단은 4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한 호텔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사전 협상을 했다.
이번 협상은 남수단 정부
'남수단 반군 한빛부대 주둔지 진군 중 해산'
남수단 반군이 한빛부대 주둔지 '보르' 근처까지 진군을 했지만 현재는 철수한 상태로 밝혀졌다.
AFP 통신은 종글레이주(州) 주도 보르로 향하던 남수단 반군 민병대가 29일(현지시간) 진군을 멈추고 흩어졌다고 보도했다.
남수단 정부 대변인인 마이클 마쿠에이 루에트 공보장관은 이날 보르 외곽 50Km 까지
남수단 반군
남수단 무장반군이 한빛부대가 주둔한 '보르'로 진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24'와 AP통신 등 외신은 2만5000명의 무장한 청년으로 구성된 반군이 보르로 진격하고 있다며 남수단의 한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전날 저녁 보르에서 50Km 외곽까지 진격한 이들이 조만간 보르시에 도착할 것으
한빛부대
한빛부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수단 사태가 국제 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수만 명의 무장 반군이 우리나라 한빛부대가 주둔한 보르로 진격하고 있어 한빛부대의 성격과 대응능력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24’와 AP통신 등 외신은 반군이 마체테(날이 넓은 긴 칼), 몽둥이,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
정부는 추가 보급하는 실탄이 남수단 한빛부대에 도착하는 즉시 일본에서 지원받은 실탄 1만발을 반납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26일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에서 지원받은 실탄은 현재 부대 안에 그대로 보관돼 있다”면서 “이것이 사용되지 않는다면 우리 수송기로 보내는 실탄을 받은 뒤 바로 되돌려 보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6일 남수단 주둔 한빛부대가 일본 육상자위대 파병부대로부터 탄약을 지원받은 것을 두고 “책임자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하고 판단을 이렇게 한 책임자는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유가 있겠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아베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의 주둔 기지 인근에서 24일(현지시간) 남수단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박격포탄 2발이 기지 안에 떨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밝혔다. 박격포탄 2발이 기지 안으로 떨어졌지만 한국군 장병의 피해는 없었다.
합참 관계자는 “한빛부대 주둔 기지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지점에서 교전이 일어났다”며 “120㎜ 박격포탄 2발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