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는 게임공학부 이재영(60)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로상인 ‘토머스 에디슨상(Thomas A. Edison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토머스 에디슨상은 IEC사무국이 전기전자 분야에서 탁월한 국제표준화 업적을 달성하거나 이를 통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표준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종목돋보기] 방송·통신장비 제조업체 에프알텍이 지상파 DMB 중계, 수신 장비 의무 장착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 공동수신설비 설치기준' 고시를 개정해 각 건물, 아파트 방송 공동 수신 설비에 지상파 DMB 중계, 수신 장비가 의무 장착하게 했다.
이번 조치는 긴급
미래창조과학부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T-DMB(지상파 DMB)’ 본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T-DMB는 2007년 국제 표준으로 선정됐다. 이번 T-DMB 서비스는 우선 4개 무료 채널로 개시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5개 채널을 추가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미래부는 2011년부터 몽골 T-DMB 상용화 서비
팬택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인치 스마트폰 ‘베가 S5(모델명 IM-A840S)’를 공개하고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7월 본격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팬택은 이번 베가 S5에서 큰 화면과 휴대성, 한 손 사용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켰다.
모바일TV 및 무선통신 반도체 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초소형 4세대 지상파 DMB 용 SoC(제품명: T39F1)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4세대 제품은 기존의 RF 및 베이스밴드 프로세서를 통합했을 뿐 아니라 DMB 수신에 필요한 주변의 여러 외부 소자를 한 개의 칩 안에 포함한 임베디드 방식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을 제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 기업 엔스퍼트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TV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를 기점으로 세계 모바일 TV칩셋 및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 한다고 밝혔다.
CES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번 솔루션은 모바일 TV 수신칩 및 안드로이드 플레이어(Android Player)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자본구조 탄탄한 회사끼리 WiFi칩 개발기업에100억원 규모 공동투자
외산 위주의 통신칩 시장에 국산화 돌풍을 위한 공동 출사표
디스플레이용 IC 전문 팹리스 기업 티엘아이(대표 김달수)와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가 와이파이 통신칩 개발 업체 ㈜카이로넷에 10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를 결정, 경영권을 확보한다고
우리나라 지상파DMB 시스템 및 단말기 등 관련 장비시장의 세계진출 기회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베트남 국영방송사(VTV)가 지상파DMB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국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국식 행사에는 베트남 레남탕(Le Nam Thang) 정
캄보디아가 우리나라 지상파DMB(이하 T-DMB) 방식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하고 올해 안에 상용화할 방침이다.
한-캄보디아간 방송통신 협력을 위해 순방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캄보디아 키에우 칸하리 공보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캄보디아 측으로부터 이같은 입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캄보디아와의 양자회담에서 이룬 T-DMB 표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 지역에 WiBro, DMB 등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 진출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한다.
방통위는 개도국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매년 방송통신 장관회의를 개최해 아프리카 국가들을 초청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회의에는 가나와 르완다 통신부 장관이 방한해 양국간
정부가 위치기반서비스(이하 LBS)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 법ㆍ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0일 사회안전망으로 위치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합리적으로 위치정보를 보호할 방안을 추진코자 ‘LBS 산업육성 및 사회안전망 고도화를 위한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최근 스마트
인스프리트 자회사 엔스퍼트가 아이리버, 삼성전자등이 벌이고 있는 e-북시장에 뛰어든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부가기능을 첨가시키고 있다.
엔스퍼트는 자사가 개발한 3G 이동통신과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 '스마트패드 (Smartpad@Identity)’에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을 탑재,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1
스마트폰시장 호황으로 반도체설계(팹리스)기업들의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1분기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1%,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순이익도 6억6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순이익률은 7%를 기록했다.
국내 10대 팹리스 기업의 평균 영업
삼화네트웍스가 지식경제부가 개최한 '중국 방송장비 로드쇼' 참여 소식에 강세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행사로 2015년까지 국산 방송장비 4000억원 수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8.74%, 135원오른 1680원을 기록중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중국 호남성 장사시 국제컨벤션호텔에서 호남성 부성
IT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는 안드로이드 기반 T-DMB용 플레이어(Player)를 자체 개발하고 자사의 T-DMB 칩셋에 탑재해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T-DMB 플레이어를 탑재 한 T-DMB 칩셋과 함께 안드로이드 OS가 탑재 된 디바이스의 DMB 기능 개발을 통한 통합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엔스퍼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지난 1분기 전년동기 대비 24% 성장한 13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 134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4%, 20% 증가했으며 전 분기인 2009년 4분기 매출액 9
코스닥시장에서 엔스퍼트가 중국의 한 통신사에 단말기 수출을 추진한다는 기대감에 하락장에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7일 엔스퍼트는 전일대비 95원(2.33%) 상승한 41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모회사인 인스프리트가 중국의 대형 통신사와 합작사를 설립 추진 중이며 엔스퍼트는 단말기를 중국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엔
엔스퍼트가 중국의 한 통신사에 단말기 수출 기대감에 오름세다.
7일 오후 1시23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일대비 245원(6.01%) 상승한 4320원에 거래중이다.
모회사인 인스프리트가 중국의 대형 통신사와 합작사를 설립 추진 중이며 엔스퍼트는 단말기를 중국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엔스퍼트는 지상파 DMB 솔루
모바일 TV용 시스템온칩(SoC) 전문 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업계 최초로 T-DMB 2.0을 지원하는 RF, 베이스밴드 및 CAS(수신제한 시스템)기능을 통합한 SoC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칩은 DMB 방송을 보면서 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MB 2.0 휴대폰에 채택돼 LG전자(대표 남용)가 이 달 출시하는 휴대폰(모델명:LG
모바일 TV용 시스템온칩(SoC) 전문 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업계 최초로 T-DMB 2.0을 지원하는 RF, 베이스밴드 및 CAS(수신제한 시스템)기능을 통합한 SoC(제품명: T3720)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칩은 DMB 방송을 보면서 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MB 2.0 휴대폰에 채택되어 LG전자가 이달 출시하는 휴대폰(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