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재단 "펀드 준법판매 평가…신한은행·KB증권·한투증권 A+"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지난해 펀드 판매 법규를 잘 준수한 금융투자기관으로 신한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8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은행, 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 24곳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온라인 펀드 판매 절차를 평가했다. 평가 기준은 △금융소비자 파악 △적합한 펀드 △펀드 설명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기타 등 5개 부문이었다. 평가 결과, 오프라인·온라인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신한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차증권이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
2025-02-0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