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자하생력액 푸른 뱀의 해 한정판 에디션 (사진제공 = 경남제약)
경남제약은 ‘자하생력액’ 패키지에 푸른 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하생력액은 인태반 제제 일반의약품이다. 태반은 태아와 모체 사이에서 태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물질교환을 매개하는 구조물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자하거엑스’는 태반의 수용성 물질만 추출한 원료다.
자하생력액은 자양 강장, 허약체질, 육체 피로, 병후의 체력 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 질환, 소모성 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 또 커피믹스 한 잔 보다 낮은 카페인 함유량으로 카페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성인 기준 1일 1회, 1회 20mL(1병)를 복용하면 되고 60V, 80V, 90V 등 구성이 다양하다. 푸른 뱀의 해 한정판 에디션은 90V로 구성돼 약 3개월간 복용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사 대표 제품 인태반 드링크제 자하생력액은 자양 강장 효과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곧 다가올 명절 선물 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특별한 선물로 추천된다”며 “이 제품은 식약처의 임상 재평가를 통과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