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공공주차장과 고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5000여 곳과 문화시설 44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국 434개소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동
최근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서울경찰청이 민·관과 손을 잡았다.
26일 서울경찰청·치안정책연구소·도로교통공단·손해보험협회·티맵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은 업무 협약식을 열고,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는 교통안전과 법질서를 위협하고 일
송파구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보행자 횡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19일 송파구는 올해 2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스쿨존 내 안전 확보를 위한 분야별 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 발표에
정부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20개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1개 민자 고속도로 중 운영 기간 1년이 지난 20개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6주간 전년도 운영 실적에 대해 평가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성, 안전성을 제고하고 민자도로 관리 효율성을 향상하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단속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서울경찰청은 29일 지난해 11월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의 계도기간이 이달 말 종료돼 내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과속
교통사고가 잦은 스쿨존과 실버존에 ‘AI 스마트 횡단보도’가 공급될 전망이다.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는 스쿨존과 실버존에 등 보행약자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지역문제 해결형 실증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관련 협약에 따라 라온로드가 구축하는 AI 스마트 횡단보도는 AI, IO
흙막이 안전 센서에 'IoT' 활용한대당 1억원서 20만원으로 '뚝'도시·빌딩 등 '3D 모델링' 구현누수·온도 등 각종 정보 한눈에부산, 교통약자 배려 '세이프티존'대전 '무인드론안전망' 시스템 등국내 스마트시티 조성현황도 공개
실제 건설현장에서 흙막이 센서가 대당 1억 원입니다. 그런데 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하면 2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동구는 관내 27개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등굣길 교통지도 전담인력인 '녹색교통안전지킴이' 199명을 배치했다.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어린이 교통지도 전담인력을 직접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평일 오후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1명은 무단횡단이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행자 무단횡단금지시설(차선분리대)을 설치해 무단횡단율 감소에 나선다.
25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081명 중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37명이다.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518명(교통사고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2∼29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시행해 261건의 개선사항을 찾아내 조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구역 529곳 가운데 사고가 7건 이상 났거나 사망자가 2명 이상인 47곳이다.
행안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
제한속도를 10km 낮추면 통행시간은 2분 늘어나지만 사망자 감소 가능성은 30%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 도시부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면 통행시간이 평균 2분 늘어난다는 주행실증조사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공단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는 보행
서울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고,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12월 한 달간 심야에 난폭운전이나 승차거부 같은 택시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경찰청은 야간 시간(오후 8시∼이튿날 오전 6시)에 택시 교통사고 다발지점 108곳(반경 200m 이내 사고 15건 이상)과 보행자 사망사고가 잦은 지점 96곳 등 위험
경찰이 서울 곳곳에서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점, 유흥가 밀집 지역 등에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우선 3일 오후 8시부터 일반도로, 고속도로 등 서울로 진입하는 65곳에서 동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주말
행정안전부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신호시간 등을 조정하는 등 시설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7건 이상이거나 사망자 2명 이상 발생한 지역 49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노인행동 특성을 고려해 무단횡단 방지 시설이나 횡단보도 설치
비츠로시스가 스마트시티에 필수적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비츠로시스는 ‘2018~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 에스디시스템, 광명디앤씨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약 220억 원 규모이며, 오는 2020년까지 3개년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강남 교보타워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통안전공단이 집계한 교통사고 현황 등을 서울시가 분석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2015년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 교차로는 총 262건의 사고가 발생해 42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매주 1건의 교통사고로
교통안전공단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지역별교통사고 다발지점의 맞춤형 개선대책을 도출하고자 지자체ㆍ경찰ㆍ지역 교통안전 전문가 합동점검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통사고가 많고 도로 및 교통안전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사고 특성을 반영,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높은 개선책을 수렴했다
오는 2018년부터는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국민안전처는 다음 달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안전사고 사망률을 2020년까지 20%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포함한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안전처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75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 10명 중 6명은 길을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전국 82개 스쿨존 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의 61%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82곳 중 43곳(52.4%)은 지난 4년간 교통사고 2건 이상 또는
서울시가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12년 대비 20% 줄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와 강서구청입구사거리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25곳을 정해 사고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개선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개선 대상 25곳에는 △사당교차로 △이수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