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있다. 삶의 가치관이나 지론은 꿈과 목표를 품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되는가 하면, 위기를 맞을 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개인이 갖고 있는 삶의 철학, 그리고 경험은 중요하다. 특히 하나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는 더욱 그렇
아프리카TV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던 서병조 서병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1일 중도 퇴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서 전 사외이사는 지난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옛 정보통신부 공보관, 정보보호기획단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거쳐 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서병조 신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이 세계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서 원장은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세계 최대 ICT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원장은 "지금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부여된 임무를 잘 수행했는지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며 "정확한 진단 뒤에는 앞
고려대학교는 오는 2일 오후 5시 서울 안암동 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이수동 STG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수동 회장은 1986년 STG를 설립해 IT운영시스템, 보안, 전산, 정보관리와 통합 IT솔루션을 다루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2001년 ‘자랑스러운 아시아계 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을 전담할 복수차관을 두기로 했다. 현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는 미래부의 ICT 산하로,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은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된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 부처들의 주요 업무 분장
내년부터 범죄발생 예측과 자연재해 조기 감지 등에 빅 데이터(big data)가 활용된다.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28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국가 구현을 위한 빅 데이터 마스터플랜’과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자정부’ 방안을 보고했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범죄와 자연재해 예측에 빅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이에
대한민국 ‘행정권력 지도’가 바뀐다. 내달 1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면서 오는 9월부터 정부부처들이 새로운 터전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2년 후인 2014년에는 전면 새롭게 행정부처들의 위용이 갖춰지게 된다. 조선왕조 600여년 동안 서울에 머물러 있던 국가 행정권력이 세종시로 그 중심이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길지
#최준모(34·남)씨는 매일 아침에 눈을 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을 켜는 일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 포털 사이트에서 오늘의 경제, 산업 뉴스를 훑어본다.
오전 9시쯤 직장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도 컴퓨터를 키고 회의자료 작성을 위해 인터넷에 접속한다.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까지 그는 밥 먹는 시간만 빼고는 거의 인터넷을 끼고 산다.
SK텔레콤이 한국 스마트교육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SK텔레콤은 9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주관하는 ‘스마트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ISP사업)의 사업자로 SK텔레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7개월에 걸친 준비 작업을 통해 지난 3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ISP 사업을
정부는 SW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중소SW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기술성 평가기준’을 개정해 22일 고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월 지경부가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를 통해 공동으로 발표한 ‘국가정보화 수·발주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번에 개정된 평가기준으로 기술성평가 시 하도급 계약 적정성 사전평
정부가 행정기관 정보화 평가시 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도 배점을 늘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정보기술아키텍처(EA) 2단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13년까지 5개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단계 기본계획은 국가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국가 정보화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750여개 행정ㆍ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계획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 기업 엔스퍼트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 참가해 해외 언론과 사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자사의 차세대 컨버전스 디바이스와 글로벌 모바일 TV(ATSC-M/H)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대기업들 속에서 코스닥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부스를 내 참여한 엔스퍼트는 이번
통신업계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 도입 확산이 가속화 되면서 IT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로 대변되는 모바일 오피스가 통신 시장에서 기업 고객을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름에 따라 효율적인 시스템을 앞세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스마트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8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신시민-스마트 사회와 새로운 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3회 정보문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안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해외 저명한 권위자가 참석해 △스마트 코리아의 미래 △소셜미디어와 시민사회 △스마트 사회의 문화적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60차 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ICCP)'에서 우리나라 정인억 박사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정인억 박사가 지난 2007년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래 2011년까지 5년 연속 정보통신정책위원회 의장단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돼 정보통신기술(ICT)
2015년 어느 날, 김모씨는 집에서 일어나 스마트폰을 통해 하루 스케쥴 체크 및 업무를 파악하고 스마트TV 앞에 앉아 회사에 보고할 내용을 정리한다.
오전 9시. 스마트TV 채널을 화상회의용 채널로 변경하자 TV에 회사 직원들이 한명 한명 등장한다.
모두들 집에서 오늘 하루 맡을 주요 업무 내용을 보고하고 30여분간 회의를 통해 추가내용을 정리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20일 행정안전부ㆍ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 보고했다.
이날 보고를 통해 행안부와 방통위는 시ㆍ공간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민ㆍ관이 함께 본격 추진키로 했다.
행안부는 공공부문의 업무시스템과 제도 개선을 방통위는 민간부문의 참여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맡아 스마트워크 활성화
'스마트워크' 시대가 본격 도래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전문가 및 정부부처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우리사회의 저출산ㆍ고령화, 낮은 노동생산성 등 당면 현안을 스마트워크를 통해 해결코자 마련한 자리로 민ㆍ관이 함께 본격 추진해 일